Lynn7470
정해진 웨딩홀이 아니고 휑한 홀에 테이블과 장식을 넣어서 웨딩홀로 꾸미는 구조였어요. 미리 사진을 보고 가서 어느정도 그림을 그릴 수는 있었고 식사도 앉은 자리에서 바로 할 수 있는 점이 좋았습니다. 다만 홀이 좀 작아서 100명 이상이면 서브홀까지 해야하고 그쪽에 앉으시는 분들은 프로젝터로 결혼식을 보셔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호텔의 웅장함이 없는것도 살짝 아쉬웠습니다. 상담해주신 지배인님은 꼼꼼하고 친절하셨어요 홀분위기 : 웨딩홀이 아니고 행사에 맞게 세미나실도 됐다가 회의실로도 쓸수 있는 다목적실을 꾸며서 사용하는 시스템이였어요. 꽃장식 버진로드 등등 제가 선택 할 수 있는 사항은 많았지만 호텔의 웅장함은 없었어요 음식 : 보통♥ 시식은 없었어서 맛은 모르겠지만 메뉴표에있는 구성은 다양하고 괜찮았어요. 답례떡 가격도 괜찮고 예쁘게 구성되서 마음에 들었어요 서비스 : 추천♥ 호텔예식이라서 제약이 많을것 같았는데 의외로 조율 가능한 부분이 많았고 실제 진행됐던 예시들도 보여 주시면서 다양하게 구성 할 수 있다고 알려주셨어요. 꽃장식이나 포토테이블 등등 부담되거나 비용 절감하고 싶은 부분에 대해 조율 가능해서 스몰 웨딩하기에도 괜찮을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