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림화이트

여기는 후기도 그렇고 비추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걱정을 많이 하고 방문했었지만 상담때 걱정되는 부분들을 말씀드렸을때 대부분 수긍할 수 있게 대처해주셔서 마음 놓고 계약하고 왔어요~ 저희는 총 하우스웨딩홀 3곳, 일반 웨딩홀 2곳(자기들은 하우스웨딩홀이라고는 했지만 사실상 일반 웨딩홀이었음) 을 투어했는데 그 중 가장 계약가능성 높았던 곳은 막상 가보니 기대에 못미쳤고,..제일 작은 규모로 운영되는 하우스웨딩홀 한곳.. 말도 안되는 식대와 대관료에, 웨딩케익만 55만원 옵션을 부르는 등 어처구니 없는 곳도 있더군요, 오히려 빌라드지디 같은 경우는 가격대가 높아서 계약은 못할거라고 생각했고 그냥 한번 보고나 오자~ 라는 생각으로 갔다가 생각보다 견적을 잘해주셔서 여기로 계약을 하게됐어요. 저희는 주말 한번, 평일 한번 총 두 번 방문했었는데 자차로 이동해서 사실 거리나 위치가 불편하게 느껴지진 않았고 주차도 문제없이 했습니다. 주변에 약간 휑한 느낌이 있는데 저와 예랑이는 오히려 조용해서 좋았고 압구정 한복판에 있는 홀 갔을때 골목길 좁고 차, 사람 바글바글했던 것보다 훨씬 낫다고 느꼈습니다. 주차는... 사실 저희가 중간 타임 계약을 해서 그 날 오전타임 하객이 얼마나 오시느냐에 따라 좀 달라질 것 같긴 한데 저희는 하객 자체가 많은 편은 아니라서 일단은 걱정은 안하고 있어요. 주차부분은 하객이 많은 편이라면 상담 때 확실히 확인해보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로비가 딱히 없고 축의데스크가 약간 작다는 점은 단점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는 르씨엘홀을 계약했는데 당일 축의 후 5층으로 하객들을 유도해서 홀에 모여계시도록(?) 할 계획입니다. 1층 라포레홀은 아무래도 건물 입구와 축의데스크가 붙어있기 때문에 아무래도 복잡할 수 있을 것 같아 그 점 고려해서 5층으로 계약한 점도 있구요! 투어다녀보니 완벽한 홀은 없더군요.. 다 좋은데 가격이, 다 좋은데 위치가, 다 좋은데 홀 분위기가, 주차가... 식사가.... 버진로드가.... 결국 따지다보면 끝이 없더라구요... ㅎㅎㅎ 웨딩북 예신님들 다들 신중하시되 소신을 가지고 좋은 홀 정하시길 바랍니다~ 홀분위기 : 추천♥ 실제로 봤을 때도 기대만큼 예쁜 홀이었어요~ 투어날 처음 본 다른 홀은 사진으론 예뻤지만 실물을 봣을때 약간 애매해서 기대하고 갔던 곳임에도 불구하고 확신이 서지 않았었는데 두번째로 빌라드지디를 와보고 확신이 들더라구요~ 규모가 약간 작은건 사실입니다. 근데 하객 200명, 300명이신 분들이 여기가 작다 작다 하시는 건 맞지 않다고 봐요. 하우스 웨딩홀에 속하는 곳인 만큼 소규모로 하객 적게 초대하시는 분들께 적합해요. 실제로 저도 130명 보증으로 계약하기도 했구요~ 밝고 화사한 분위기이면서도 고급스러움이 있었으면 좋겠다 하시는 분들께는 맘에 드실것 같아요. 음식 : 추천♥ 먹어보진 못했고 메뉴수는 70가지 정도라고 들었던 것 같은데 확실치 않아요. 며칠 지났다고 기억이..ㅜㅜ 무엇보다 연회장이 넓고 테이블세팅이 깔끔하게 되어있었어요~ 창문이 크게 있어서 답답하지 않고 밝은 분위기였구요~ 상담 갔을때 엄마가 화장실을 찾으시다가 연회장을 먼저 보시게 됐는데, 홀 보시기도 전에 “여기 연회장이 참 마음에 든다~” 하시더라구요 ! 오픈 초기에 식사 퀄리티가 어땠는지 모르겠지만 맛이 없다고 비추라고 하신 분이 계셔서 상담때 조심히 여쭤봤는데 .. 셰프분이 바뀌었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기대중입니다! 제철식재료 반영하여 메뉴 구성하고 시식후 메뉴는 약간 조정 가능하다고 하셨어요~ 서비스 : 추천♥ 엄청 살갑다거나 세상 친절하시다 뭐 그런정도는 아니지만 불편함 전혀 없이 상담했습니다. 너무 가식적이거나 부담스럽지 않은 친절이라 전 더 좋았습니다. 상담 시 최대한 견적도 맞춰주시려고 하고 상담을 두 번이나 방문했는데도 싫은 기색도 안하셨구요, 다만 예식 진행시 지정 스튜디오에서 원판 촬영을 필수로 해야하는 점이 조금 아쉬웠지만 스튜디오 찾아보니 나쁘지 않아보여서 안심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