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키킼키

뭐라고 말을 해야할지 그냥 다 너무 만족스러웠어요 원장님께서 피팅해주셨는데 첫번째는 슬림라인입혀주셨던것만 기억나고 진짜 놀랍도록 전혀 기억이 안나요, 괜찮다는 느낌은 있었는데,, 쓰면서도 당황스럽네요... 두번째는 제가 입고 싶었던 긴팔 하이넥을 볼레로로 연출해주셨는데 확실히 내가 입고싶은것과 어울리는 것은 다르다는걸 느꼈습니다ㅋㅋ 볼레로 제가 원치 않던 오프숄더로 번영해주셨는데 제가 생각보다 그런게 괜찮게 어울린다는것을 알았어요ㅋㅋ 사실 이날 엄마도 같이 보기로했는데 일끝나고 오시는데 지하철을 잘못타는 바람에 제가 시작 전 부터 기분이 별로였어요 근데 입다보나 기분이 풀리더라구요 그리고 3,4번째는 원장님이 추천해주시는 것들로 풍성하나, 슬림하나를 입어 봤는데 이게 진짜 대박이였어요! 물론 프리미엄 라인이긴 했지만 3번째 입는 순간 제가 이거다!! 하고 육성으로 내뱉었어요 우선 풍성도 생각 안했고 화려한 비즈도 생각안했는데 정말 너무 예쁘더라구요!! 원장님이 농담으로 신부님은 화려한거 좋아하신다며ㅋㅋㅋ 그리고 소재가 좋은실크다보니 풍성을 입어도 크게 무겁지 않더라구요! 저만을 위한 드레스를 봐주시는게 아니라 예랑이랑 함께했을때 어울릴만한것을 추천해주셔서 더 좋았어요! 결혼식의 주인공은 신부라는 말이 있지만 저는 예랑이도 주인공이라고 생각하기에 정말 프로시구나 생각했어요! 4번째도 슬림으로 화려한 비딩감있는걸 입혀주셨는데 이것도 진짜 너무 예뻤어요ㅠㅠ 마지막으로 베일이 진짜 넘사벽... 드레스보러갔다가 베일에 반했네요ㅎㅎ 그리고 시간 꽉채워서 피팅 해주시고 엄마는 결국 마지막 드레스만 보셨어요ㅠㅠ 중간중간 제가 기분이 다운되는게 보이니까 피팅해주시는 분들이 기분풀어주신다고 이런저런 말도 걸어주시고 참 감사했어요! 이 뒤로 한 샵을 더 갔는데 엄마가 드레스 하나만봤지만 아멜리에블랑이 더 괜찮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아멜리에블랑 선택했어요!! 근데 제가 칠칠맞게 원장님이 주신 명함을 놓고와서 샵으로 전화해서 이것저것 물어봤는데도 친절하게 응대해주셨고 결국 당일 계약했답니다! 다시 돌아봐도 어제 너무 행복한 하루였어요! 함께 피팅 도와주신 원장님과 아멜리에블랑 직원분들 너무 감사해요! 촬영가봉때 뵐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