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erial

12시까지 굴포천 롯데마트에 위치한 #에스칼라디움 방문 예정이였습니다. 결혼 준비를 하면서 제일 먼저 스드메를 본 후 그다음에 바로 웨딩홀을 찾아보기 시작했는데요. 웨딩홀을 알아보기 전에 어느 지역에서 할지를 먼저 정하는 게 중요한 것 같아요. 저희는 제가 인천에 살아서 인천에서 하기로 했고, 인천 주위(인천, 부천) 웨딩홀을 샅샅이 뒤져보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다가 알게 된 #에스칼라디움 처음 딱 본 순간부터 단독홀에 어두운 조명 그리고 주차시설까지 완벽하여 맘에 들었습니다. 그래서 계속 에스칼라디움 견적을 받고 싶어 오래도록 기다렸어요ㅠㅠ 드디어 내년 4,5,6월 예식 견적을 받을 수 있다고 하여, 지난주 토요일(4일)에 견적을 받고 오늘(12일) 방문하게 됐답니다. 에스칼라디움을 예전부터 너무나 계약하고 싶었고 빨리 계약해서 꼭 여기서 식을 올리고 싶다는 생각이 있었습니다. 제가 다른 웨딩홀을 많이 안 다녀봐서 그런 걸 수도 있지만, 일단 인천 쪽에서 선택폭이 그리 넓지 않아서 생각해 둔 곳이 #에스칼라디움 #삼산웨딩컨벤션 #벨라루체 이 정도였기 때문인거 같아요. 일단 에스칼라디움으로 가려면 굴포천역 롯데마트로 가면 됩니다. 저희는 자차를 가지고 방문하였는데요. 주차할 때 롯데마트와 빌딩 자체의 주차장 입구가 따로 나눠져있어 헷갈렸는데 나중에 여쭤보니 롯데마트로 주차하는 게 맞다고 하세요. 롯데마트 주차장으로 들어가서 주차를 하고, 3층으로 올라가면 웨딩홀이 있습니다. 처음에 도착했을 때 찾는 건 어렵진 않았어요~ 엘리베이터 바로 앞에 표지판이 세워져 있답니다. 그리고 나서 왼쪽을 보면 웨딩홀이 바로 보이는데, 아래 사진을 보시면 참고되실 거예요. 왼쪽 사진은 가까이 갔을 때 보이는 뷰입니다. 입장하기 전까지는 약간 웨딩홀스럽지 않고 다른 점포들과 같은 층에 있어 오자마자 웨딩홀이라는 느낌을 못 받는 점이 단점이라면 단점이지만, 뭐 안에만 이쁘면 되니까^^ 다른 것들이 충족시켜 주는 점이 많으니까 이 정도는 괜찮다고 생각했습니다. 막상 입장하면 웨딩홀만 있는 곳과 다를 바가 없게 느껴지기 때문이에요. 원래 웨딩홀마다 뭔가 하나씩은 부족하다고 느낀다고 하니, 이 정도면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일단 에스칼라디움의 가장 큰 장점은, 단독홀이라는 점 인 것 같아요. 그 시간대에 식을 올리는 사람이 나밖에 없다는 게 정말 큰 메리트 같아서 단독홀이라는 점이 제일 맘에 든다. 하객이 헷갈릴 일이 없고, 찾아오는데도 용이할 것 같아요. 그리고 리모델링을 19년도에 해서 반짝반짝 거린답니다. 아직도 새 거 같더라구요~ 또, 신부대기실에 들어서는 순간 마스크도 뚫고 들어오는 생화 향기들 ㅜㅜㅜ 엄청났다. 안내해 주시는 분이, 마스크를 써서 아쉽다고 하셨는데 전혀요!! 마스크를 뚫고 들어옵니다!!! 신부대기실 반대편도 더 찍었어야 했는데 설명 들으랴 사진 찍으랴 정신없어서 너무 대충찍은거 같아요ㅠㅠㅠ 위 사진은 에스칼라디움 공식 홈페이지에서 퍼온 사진인데, 이렇게 신부대기실이 엄~청 널찍하고 앉아서 대기할 수 있는 소파들도 많이 있어요. 특히 이 신부 대기실에 가장 큰 장점은! 버진 로드와 연결된 문이 있다는 것!!! 신랑이 먼저 입장한 후 신부 어딨지? 찾아도 안 보이다가 짜잔~~ 등장할 수 있어요!! 이 부분도 촬영하고 싶었지만 안내해 주시는 분 몸이 나와서 포기.. 그리고 반대편에 하객들 앉을 수 있는 소파가 많이 있어서 하객 입장에서도 너무 편할거 같아요. 더군다나 로비에도 소파가 아주 많아서 하객들이 아무 데서나 편히 앉아서 쉴 수 있다는 점 또한 큰 메리트로 다가왔습니다. 이건 한쪽 로비에만 불과해요! 다른쪽에도 또 소파가 많이 있답니다. 하객들이 일찍 와도 앉아서 기다릴 공간이 무척이나 많아서, 하객 걱정은 덜을 수 있을거 같아요. 또한 식 당일에는 음료나 다과 같은 거 캐리어에 담아서 돌아다니신다고 해요! 요청하시면 맘껏 즐기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또, VIP 룸이 2개가 있어서 먼저 도착하신 어르신들 머무시는 장소로도 제격입니다. 신부님들 같은 경우에 첫 예식이 아닐 경우 VIP 룸에서 미리 머무실 수도 있다고 하니까 정말 좋지 않나요? 저는 비록 첫 예식이지만, 웨딩드레스 입고 로비에서 기다리긴 좀 그렇잖아요~ 여긴 VIP 룸이 있어서 여러모로 정말 좋은 것 같아요. 예식이 없는 날 찾아와서 그런 건지 원래 이렇게 설명을 꼼꼼하게 해주시는 건지는 잘 모르겠으나, 버진 로드도 구경했어요! 너~~~~~무 이쁘죠? 제가 원하는 어두운 홀!! 반짝이는 드레스 입고 걸어갈 생각을 하니, 엄청 설레더라고요! 신랑 입장 곡, 신부 입장 곡, 퇴장 곡 등 모든 BGM 한 번씩 틀어주시고 조명이 어떻게 움직이나 신랑/신부 입장에서 보여주시고 그 후 하객 입장에서 한 번 더 볼 수 있게 해주셨어요. 정말 꼼꼼하게 보여주셔서 감동받았어요!! 그리고 마지막에 플라워 샤워도 어떻게 꽃이 뿌려지나 보여주셨어요. 역시 기계로 퐝 터뜨리니 꽃잎이 이쁘게 떨어지더라고요^^. 플라워 샤워는 퇴장 때 1번, 사진 찍을 때 1번 총 두 번 해주신다고 해요. 사진을 찰나에 찍어야하나 고민했는데 두 번이라고 하시니 좀 여유로워서 좋았어요. 그리고 폐백실도 깔끔하니 이뻤답니다. 폐백을 굳이 하지 않더라도 모형 음식이 DP 돼 있어서 사진은 찍을 수 있다고 하세요!! 저희는 폐백을 일단은 생략할 계획이었는데, 사진 찍을 수 있다고 하셔서 사진이라도 찍으려고요~~ 모형 음식이 퀄리티가 높진 않지만, 사진으로 보면 괜찮을 수도 있을 거 같아서 시도해보려고 생각 중이에요^^ 또한 저희가 2부 때 한복을 입으려고 생각 중이어서 한복 대여에 대해 문의드려봤는데요~ 인터넷에 다른 분들 한복 대여비를 검색해보고 대충 가격을 알아갔어요. 그런데 에스칼라디움에서는 아주 저렴한 가격에 대여를 해주셔서 이 부분도 너무 맘에 들었어요. 심지어 혼주한 복도 아주 저렴했답니다^^ 그리고 웨딩홀의 문제점 중 하나가 주차장이잖아요? 에스칼라디움은 롯데마트 주차장을 이용하기 때문에 동시에 1200대 주차가 가능하고 혹시라도 여기가 꽉 찼을 경우 바로 옆에 공영주차장에 400대 주차가 가능하여, 총 1600대 정도 수용이 가능하다고 하세요. 주차도 아주 널찍하니 맘에 들고, 결혼식 당일에는 주차 안내 도와주시는 분도 계셔서 주차하는데 복잡하지 않다고 하셨어요. 하객분들의 주차시간은 3시간이고, 혼주 및 가족분들은 무제한이라고 하니 이 또한 엄청난 장점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슬프게도 제가 방문한 날에는 예식이 없어 음식들 메뉴명만 보고 왔는데요ㅠㅠ 메뉴명만 봤는데도 정말 알차고 고급스러운 음식들이 가득했어요. 멘보샤, 갈비탕, 양 갈비, 스시 등등 한식/중식/일식/양식 다 고루고루 섞여있는 거 같아서 골라 먹는 재미가 있을 거 같아요. 거기다가 와인도 4종류나 있고, 막걸리, 맥주도 있었습니다! 음식 가짓수는 총 154가지 정도 된다고 하시니 정말 골라 먹는 재미가 있겠죠? 와인은 시음해봤는데 제가 도수 낮고 달달한 와인을 선호하는데 제 입맛에 딱 맞는 와인이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음식들이 비어있어서 음식 사진은 홈페이지 게시 사진으로 대체합니다ㅠㅠㅠ 특히 피로연장은 총 1000명을 수용할 수 있도록 되어있고, 500석씩 나눠져있어요. 예를 들어 11시 예식이면 왼쪽500석을 이용하고 그 후 12시 예식 하시는 분께선 오른쪽 500석을 이용하고 이런 식으로 된다고 해요. 그래서 피로연장에서 내 하객이 어디에 있나 찾을 필요 없고 좌석이 섞일 이유도 없어서 인사드리기에도 아주 좋을 거 같았어요! 더군다나 좌석마다 서로 간격이 널찍널찍하게 떨어져 있어서 음식 퍼 오러 다닐 때 부딪힐 일도 없을 것 같더라고요. 다른 분들이 손꼽는 아쉬운 점이 있다면, 화장실이 상가 건물에 있어 다른 점포들과 함께 써야 한다는 점. 그리고 버진 로드 천고가 낮다는 점 정도가 있는데요~ 개인의 차이겠지만 저는 크게 신경 쓰이지 않아서 #에스칼라디움 으로 최종 선택하게 됐습니다!! 원래 여기 와보고 맘에 안 들면 다른 웨딩홀도 더 투어 다녀보려고 했는데, 웨딩홀들이 사진과 똑같고 생화 냄새도 좋고 안내해 주시는 분도 너무 친절하셔서 계약금 걸고 왔답니다^^ 얼른 시식하는 날이 왔으면 좋겠어요~~ 시식은 보통 예식 한 달 전에 가능하지만, 그전에도 신청하면 가능하다고 하셨어요. 저는 11시 예식이기 때문에 10시 30분에 와서 시식이 가능하고, 인원은 총 6명 가능하다고 하셨어요. 아쉽게도 에스칼라디움의 경우 6명의 시식 인원을 모두 채우지 못하더라도 하객 식권에 남은 식권 수를 반영해 준다던가 이런 식의 서비스는 없었습니다. 그래서 6명 꽉 채워서 가려고 생각하고 있어요. 아참 그리고 외부 식권 사용이 가능해요. 저희는 하지만 귀찮기도 하고 딱히 필요성을 못 느껴서 외부 식권을 사용하지 않을 생각인데요. 에스칼라디움에서 기본으로 제공해 주시는 식권이 모양이 나쁘지가 않더라고요^^ 거기다가 시간대별로 색상을 다르게 제공해 주신다고 하니, 다른 하객분들과 식권이 섞일 일도 없을 거 같아 안심이 됐습니다. 예식 날짜도 잡았으니 이제 하나하나 차근차근 준비해 나가면 될 것 같아요^^ 홀분위기 : 추천♥ 생화장식이 주력인 에스칼라디움. 처음에 엘리베이터에서 내릴땐 다른 상가들과 같이 사용해서 조금은 난잡해 보이지만, 안으로 들어서면 리모델링해서 그런지 엄청 깔끔하고 반짝거립니다. 홀도 하나뿐이라 집중되는거 같아서 너무 좋아요 음식 : 추천♥ 메뉴구성은 총 153가지 정도 된다고 하셨고, 뷔페임에도 불구하고 갈비탕이 있는게 좋았어요. 그리고 와인도 무려 4종류나 있답니다! 코로나 때문에 예식이 없어 음식은 메뉴명밖에 보지 못했지만 다른분들이 맛있다고 하셔서 믿고 계약했어요. 서비스 : 추천♥ 직원 친절도가 하늘을 찌릅니다. 부담스러울 정도로 친절하셨고, 웨딩홀 보여주실 때 신랑입장곡 신부입장곡 퇴장곡 등 BGM 하나하나 다 들려주셨고 조명도 하나하나 보여주셨구요. 플라워샤워까지 완벽하게 한세트 보여주신 후 하객의 입장에서도 보실 수 있게 해주셨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