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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부 남자친구랑 동행했구요, 홀 인테리어 구경하러는 저희 어머니랑도 한번 갔습니다. 집에서 멀지 않아서 나들이 겸 갔는데 엄마도 어수선한 느낌은 없었다고 하시더라고요. 두 홀이 완전히 분리된데다 진행 시간도 엇갈려 있거든요. 주차는 하객으로 가보지 않아서 모르겠지만 대중교통으로 갔을때 안내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개인적으로 찾는데는 문제 없었네요. 일요일 예식인데 집에서 멀지 않아 여러번 왔다갔다 했지만 차 심하게 밀리는것도 못느꼈구요.(토요일은 확실히 밀리는 편이에요!) 연회장은 아직 직접 경험해보지 못해서 모르겠네요ㅠ 다만 하객으로 가셨던 시댁 어른들이 먼저 라루체 추천하셨던거 생각하면 중간에 나가라던가 이런것도 없고 음식 맛도 괜찮지 않았을까 추측해요. 예식시간은 저는 개인적으로 1시간 반도 길지 않다고 생각해서ㅠ 그부분도 그레이스홀과 루아르홀을 끝까지 고민하던 이유 중에 하나였는데요, 입장부터 한시간 반이면 나쁘지는 않을것 같아요. 폐백실은 평이했고 포토테이블이나 신부대기실은 매우 예뻤어요. 기본적으로 인테리어가 매우 괜찮은 예식장인것 같아요. 또 개인적으로 건물 화장실에 좀 예민한 편인데 깨끗하고 관리 잘되는것 같았습니다. 홀분위기 : 추천♥ 홀 분위기랑 인테리어는 셋다 너무 이뻤어요. 저는 루아르홀에 첫눈에 반해서 인원수땜에 고민고민하다 선택했는데 그레이스홀이랑 아이리스홀도 너무 이뻤습니다. 그레이스홀은 생화장식이 제일 많고 홀도 널찍한데다 예식 시간도 제일 길어요. 그랜드피아노라서 뒷편에 선 보이거나 하는것도 없고요.(루아르홀은 음향기기 뒷면이 좀 보여요ㅠ) 살짝 옛스런 느낌은 있지만 마지막에 천장 열릴때도 너무 이뻐서 루아르홀이랑 마지막까지 고민했어요. 아이리스홀은 인테리어는 너무 이쁘고 사진도 잘나오는거 같은데 저는 중간에 기둥이 좀 걸려서 일찍 접었어요. 루아르홀은 보자마자 반한 홀이었습니다. 자연채광이라 예식 당일에 조명빨 못받아서 덜이뻐보이면 어쩌나 싶은 생각은 들지만^^; 다른데 없는 특별한 느낌인데다 홀 그 자체로 너무 로맨틱하고 이뻤어요. 사진도 잘나오고 하우스웨딩이나 밝은 분위기 꿈꿨던 저에겐 최적인것 같아요. 자연스럽고 우아한 느낌의 신부가 되고 싶다 생각했는데 그런 분위기를 내기에 최적의 장소가 아닐까 싶네요. 홀이 한층에 두개라 어수선하지 않을까 하는 걱정도 직접 세번이나 가보면서 사라졌구요. 다만, 손님이 많은 경우엔 확실히 어수선한 느낌이 들것 같아서 문을 닫아달라고 요청할 예정입니다 음식 : 추천♥ 아직 시식은 못해봤는데 이곳에 여러번 하객으로 오셨던 예비 시부모님께서 음식 괜찮다고 추천하셨어요. 어머님 음식이 간이 센편이 아닌걸 감안하면 향신료 맛이나 간이 많이 강하지 않고 적절한 편이 아닐까 예상합니다. 물론 이부분은 각자 입맛에 따라 차이는 있을것 같아요 서비스 : 추천♥ 서비스때문에 시식 전에 후기부터 써요^^ 정말 너무너무 친절하게 잘해주셨어요. 앞으로 예식 끝날때까지도 잘 챙겨주실것 같다는 확신이 들어요~ 제가 홀때문에 여러번 왔다갔다 하고 4월 예식인데 최근에 다시 가서 홀 변경 가능하냐고 또 문의하고 그랬는데요, 제가 고민스러워하는 부분에 대해서도 설명 정말 잘해주셨어요. 배경미 매니저님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마지막까지 잘부탁드려요! TIP : 어떤 신부가 되고 싶은지, 어떤 분위기의 예식을 원하는지에 대해 많이 생각해야할것 같아요. 저도 아직도 여러 부분들에 대해 고민이 많지만 ㅠㅋ 제일 중요한건 본인의 스타일인것 같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