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깥 보이는 룸으로 예약했었는데 하필 공사중이었어요. 잘 보이지는 않았지만요. 바깥 뷰가 원래는 엄청 이쁜 곳이라고 하니 참고해주세요~~ 분위기 : 추천♥ 예랑이 부모님께서 고속버스타고 올라오셔야했던 상황이라 고속터미널에서 가까운 곳으로 골랐어요. 터미널에서 걸어오는 거리 내였고, 찾기도 쉬워서 좋았어요. 식당 분위기도 아주 고급지고 좋았어요. 음식 : 추천♥ 점심메뉴 중 두번째 코스요리를 했는데 엄청 배불렀어요. 음식도 다 맛있다고 양가부모님들 모두 좋아하셨어요. 서비스 : 보통♥ 친절하게 서빙도 잘 해주셨긴한데 서빙 순서가 조금 아쉬웠어요. 어른들 먼저 드려야하는데 저희한테 먼저 주시기도 하셨어요. 조금 난감했던 상황이라는..ㅋㅋ TIP : 디저트로 드실 케익같은거를 사가셔서 디저트순서에 같이 달라고 하시면 이쁘게 잘 잘라서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