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끝자락예신

처음에는 굉장히 친절한 대응에 이 곳으로 하기로 결심하고 다른데는 쳐다도 안봤는데 쿠폰, 포인트 안쓰고 결제했으니 꼭 풍성하고 싱싱하고 예쁘게 부탁드린다고 한 말에 빈정이 상했는지 써도 된댜고 (이미 결제완료 후인데...) 하며 매우 까칠한 대응으로 변함. 근데 신부입장에서는 쿠폰이나 포인트 써서 그런지 아쉬운 면이 있다는 리뷰보면 그럼 안쓰고서라도 좋은 퀄리티의 부케를 받고싶은 거 아닌가? 갑자기 그렇게 엄청 까칠하게 반응하면서 매우 단답형으로 바뀌는 데 내가 무슨 대역죄를 지은 줄 게다가 부케가 원하는 대로 나올지 너무 염려가 돼서 혹시 사진 당일배송 전에 보내주실 수 있냐고 했더니 시즌이라 안된다고 함. 그래서 평일인데도 식이 많나보구나 했는데 전날 나밖에 없다고 함...모지? 싶음 . 직전날 저녁 부케배송 이전 공지대로 배송 맞는 지 확인문자보내니까 대뜸 10시반 아웃이면 10시 전까지 보내준다고 통보함. 원래 8시반으로 공지해줬는데...굉장히 당황스러웠는데 그래야 더 꽃이 싱싱하게 배달될 수 있고 나밖에 없어서 그게 가능하다는 말에 납득은 함. 이런 정보 전달과정 순서도 참... 아쉬웠음. 10시전까지 배송하게 되면 더 싱싱한 부케를 받으실 수 있는데 그렇게 하시겠어요~? 라고 내 의견을 물어봤어야 하는 게 아닌가 싶음. 본식 날 불안에 떨며 부케를 기다렸는데 부케만 놓고 봤을 땐 참 싱싱하고 예뻤음. 가족. 하객 및 스냅작가님 이모님 모두에게 칭찬을 받아서 다행이다 싶었음 하지만 인스타 샷과 비교해봤을 때 튤립이 너무 찌그러져있고 색감이 옐로우라기보단 오렌지에 가까워서 원하는 느낌이 안살았음. 그래서 원하는 느낌이 아니라 좀 아쉬웠지만 워낙 꽃도 싱싱하고 이 부케는 이 부케대로 예쁘고 칭찬도 많이 받아서 그걸로 충분히 만족함. 또 저녁까지도 싱싱함을 유지했고 이 글을 쓰는 지금까지도 크게 변질되지 않가 꽃의 퀄리티는 정말 많이 신경써준 느낌이 남. 엄청나게 대응이 친절한데 부케가 별로인 것보다는 부케가 예쁘고 싱싱해서 본식 당일 기분이 좋은 게 더 중요하다고는 생각함. 대응만 친절했다면 주변에 두번 말하면 입 아프게 추천을 했을 것임. 지금 소감으론 부케 퀄리티가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 본인이 원하는 스타일과 완전히 일치하진 않더라고 예쁘게는 나올 수 있는 곳을 추천받고싶다 하는 예신들께 추천하고싶음 부케 : 추천♥ 25만원 짜리 고급라인 부케 줄리엣로즈와 튤립이 섞인 부케 가격 : 추천♥ 결코 저렴하진 않았지만 부케가 워낙 고가에 형성되어있으니 가격대가 불합리하단 생각은 없었음 인생 하나뿐인 날인데 조금 비싸더라도 예쁜 부케였으면 좋다고 생각한다면 모 서비스 : 처음에는 매우 친절했는데 리뷰에 포인트나 쿠폰 많이쓰면 퀄리티가 좀 아쉬운 경우가 있다고 해서 하나도 안쓰고 결제함. 판매가 그대로 결제했음을 알리면서 예쁘게 부탁드린다고 했더니 기분이 나빴는지 그 다음부터 대응이 매우 까칠해짐. 게다가 본식 당일 부케 제작하느라 바빠서 부케 사진 못보낸다고 하더니 그날 식이 나밖에 없다고 전날 말함. 나밖에 없으면 불안해하는 신부를 위해 사진 한장 보내주기 그렇게 어렵나? 매우 의아한 부분임. 그래도 나밖에 없어서 아웃시간 직전에 보낼 수 있을 거 같다고 해서 매우 싱싱한 꽃이 오긴함. 나밖에 없으니 여유가 있을테니 사진 좀 보내줄 수 있냐고 물으려다 하도 대응이 까칠한 터라 말 못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