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탱이13

혼수에 가전까지 열심히 보러다니며 아직 뭐하나 결정난 것이 없어서 조급하기도 했는데 침대는 생각보다 빠르게 계약을 하게 되었습니다!! 저희는 우선 백화점(시몬스 , 실리, 템퍼, 에이스)에서 체험을 할때는 사람도 많고 시국도 시국인지라 잠시 누워보고 일어나기를 반복해서 어떤 침대가 마음에 드는지조차 감이 오지를 않았어요. 거기다가, 제품 자체의 설명보다는 '지금 행사가이다. 오늘까지 이 가격이다. 이런 설명이 주를 이루는것 같아 머리만 핑글핑글 도는 느낌이였습니다. 그나마 마음에 들었던게 씰리 였는데 약간 푹신한것을 선호하는구나 정도만을 느낀게 전부여서 선뜻 결정을 하기가 어려웠어요. 그러던 도중 같은 사무실에 결혼하신 분이 스마트바이를 추천해 주셔서 예약을 하고 방문하게 되었어요. 스마트바이를 가기전에 배스트슬립 매장에 들려 브랜드** 모델도 체험해 보았어요. 제품자체는 좋은 느낌을 받아 우선 마음에 담아두고 스마트 바이로 향했습니다. 처음에 도착을 했을때는 조금 당황스러웠어요. 창고형 매장인건 알고 갔는데.. 저희가 조금 일찍 도착해서 어디로 들어가야 하는지 두리번 거리기도 했어요 ㅎㅎ 다행이 직원분이 문을 열어 맞아 주셨고 이때부터 길고 긴(약 2시간) 체험의 시간이 시작됬습니다. 체험은 단계별로 진행되며 처음에는 기본적으로 신랑 신부의 선호도를 알아보는 테스트가 진행되었는데 너무나 상세히 설명을 해주셔서 '아 내가 이런 자세로 자는구나. 아 나는 이런 느낌을 선호하는구나.' 디테일들을 알아갈수 있어서 좋았어요. 이전에 백화점에서는 그냥 누운 상태에서 멀뚱멀뚱 혼자서 느낌을 생각해보기만 했는데,침대 느낌에대한 디테일하면서도 과학적인 설명이 정말 귀에 쏙쏙 들어왔습니다. 설명 뿐만 아니라 신랑, 신부의 선호를 반영하여 스스로 합의점을 찾아갈수 있도록 자연스럽게 체험을 진행해 주시는 부분이 정말 프로다운 모습이라 느껴졌어요. 2단계 에서는 조금더 범위를 좁혀서 직접 배개를 베고 누워있는 느낌까지 테스트를 해봤는데 이쯤되니 아 내가 이런느낌을 좋아하는구나, 상대방은 어떤느낌을 좋아하는구나 이런것 까지도 알수 있게 되더라구요. 마지막 3단계는 추리고 추려진 침대들을 자유롭게 누워보며 최종적으로 순위를 정하는 시간이였어요. 다행스럽게도 저희 부부는 가장 선호하는 침대가 일치해서 별 무리없이 선택을 할수 있었답니다.최종적으로 선택한 침대는 누워보니 느낌이 딱 오더라구요. 아 이건 좀 다르다 라는 생각이 확 들며 이미 마음의 결정이 지어지더라구요. ㅎ 그렇게 최종 선택을 한 후에 제품에대한 더욱더 디테일한 설명을 해주시는데 너무나 자세하고 설명이 길어서 속으로 (아 내가 가장 비싼걸 골라서 이렇게 열심히 설명해 주시는건가?????) 라고 생각했는데 다행이 최종 가격또한 합리적이여서 망설임 없이 구매를 결정하게 되었어요. 이때쯤 되니 오전에 누워본 브렌드**는 ㅜㅜ 머리에서 지워지더라구요.( 안좋다기보다는 하두 많이 누워봐서 기억이 안났어요.. ) 그렇게 저희가 고른 메트리스는 serta 사의 메트리스였구요. 호텔에 납품을 주로 하는 메트리스라고 하더라구요. 체험전에는 막연히 그냥 푹신한게 좋다고만 생각했었는데 2시간의 체험을 마치고 최종 선택한 메트리스는 그래도 탄탄한 느낌이 어느정도 있는 메트리스였어요. 예비 부부의 취향까지도 새롭게 알아갈수 있는 시간이였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메트리스를 구매할 수 있여 너무 좋았습니다~~!! 상품 : 추천♥ serta 사의 시그니처 호텔 메트리스를 구매했으며 매우 만족했습니다. 가격 : 추천♥ 가격은 백화점 브랜드들에 비해 매우 저렴하고 합리적이였으며 국내 가성비 브랜드 들과도 큰 차이가 나지 않았어요. 서비스 : 추천♥ 직원분들이 정말 전문적이고 친절하십니다. 구매까지 체험시간이 2시간 정도 진행되는데 제품의 디테일 하나하나 놓치지 않고 설명해 주십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