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해쨩

사실은 여의도에 있는 홀을 선호했었는데, 그 이유는 여의도는 공원도 있구, 건물들도 금융 빌딩이다보니 높고 깔끔하고, 길도 다 대로고, 주말에 한상하다는 점이 좋았거든요. 양가 위치 고려했을때도 좋았구요. 근데 막상 투어를 갔는데, 이번에 현백 오픈한 것 때문에 교통이 완전 헬인거에요. 여의도 일대 완전 마비... 제가 생각했던 여의도의 장점이 완전 사라진거죠ㅠㅠ 제가 예식할 10월이면 좀 나아지기야 하겠지만, 이케아 같은데 늘상 그주변 주말이면 차막히고 하는거 생각하면, 좀 위험 부담이 되더라구요.. 그래서 혼란스러운 마음 안고 영등포 위더스로 갔는데, 영등포 대중교통좋은거야 뭐 말해뭐해이다 보니, 그리고 그외 여러부분 마음에도 들고 해서 그냥 당일 계약 했습니다. 밤예식이라 영등포 주변 모습 좀 더 걱정되긴 하는데, 뭐 이미 계약했는데 어쩌겠습니까ㅋㅋㅋ 잘 한 결정이라고 믿고 있습니당! 홀분위기 : 추천♥ 사실 영등포 동네 자체 분위기는, 약간 낙후되어있고 정신없고 좋지 않잖아요. 근데 건물 외관 부터 깔끔하고, 랜드마크 수준으로 크고 웅장해요. 내부도 인테리어 깔끔하고, 한층에 한홀인 부분이 좋아요! 총 4개 홀인데 모두 천고가 높고, 홀마다 분위기가 완전 달라서, 투어 해보시기를 추천 드립니다 :) 음식 : 보통♥ 아직 시식은 진행해보지 않았지만, 맛이 좋다는 후기가 많았어요! 물론 더러 불만글도 있었지만, 그건 어느 홀이나 그렇다고 생각해요. 음식 맛이라는게 지극히 개인 취향이라고 생각해서요. 저는 눈으로 보기엔 괜찮았고, 칸막이 설치가 가능해서 코로나 대응에 유연한 부분이 좋았어요 :) 얼른 시식해보고 싶네요! 서비스 : 추천♥ 딱 적당히 친절 하셨던 것 같아요. 처음에 가면 상담실에 가두고?ㅋㅋ 동영상 부터 틀어주는데, 거기에서 "아 완전 웨딩 공장이네" 라는 생각이 들긴 했지만, 그만큼 상담이 전문적이고 유연하더라구요. 이건 어찌보면 장점 어찌보면 단점 같아요. 다른 홀보다는 네고가 유연했고, 아마 저희가 관심 안보였다면 차가우셨을 것 같은 느낌은 있었어요. 물론 저희는 관심을 보여서 좋은 분위에서 상담 했습니다. 홀마다 시연을 다른 웨딩홀보다 좀 더 상세하게 해주신 부분이 참 좋았네요. 아 그리고 여긴 조명이랑 음향이 정말 좋았어요. 특히 음향!! 예식날 음향 안좋으면 그걸로 확 저렴한 느낌 드는데 그부분이 전 좋았어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