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코누나쨩

반포 한복판에 단독홀이 흔하지 않은데, 동선 복잡하지 않은 홀이어서 좋았습니다. 엘베도 많고, 지하라지만 중정도 뚫려있어서 답답한 지하가 아니었어요. 그런데 로비가 조금 좁아보였고, 화장실이나 신부대기실 등 디테일이 조금 떨어지는 느낌이었습니다. 잠깐 들어본 화장실에 고장이라 쓰여진 칸도 있었고 청소도구들이 눈에 보이는 곳에 떡하니 놓여있었거든요. 아펠가모 치고는 그런 세세한 디테일이 조금 떨어진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주차는 공간이 충분하나, 들어갈 때 차단기 앞에서 스위치를 눌러 주차권을 빼야한다는 게 단점이었습니다. 스위치 눌러야한다는 것 생각도 못하고 들어가서 차 문 열고 주차권 뺐네요..ㅎㅎ 불편하다 느낄 하객분들은 백퍼 계실 것 같아요. 홀분위기 : 보통♥ 고급스럽고 아담한 채플홀이에요. 천고가 낮긴하지만, 천장 디자인이 특이해서 눈길이 가기도 하구요. 다만 160석 정도로 내부가 좁은 편이에요. 음식 : 추천♥ 밥펠가모라는 말이 있듯이, 밥은 안먹어도봐도 의심할 여지가 없죠 :) 서비스 : 보통♥ 친절하게 잘 설명해주셨어요. 그런데 다른 곳들은 설명-홀투-견적 이렇게 하는데 이곳은 설명&견적-홀투 였고, 과정이 매우 짧았어요. 좀 바쁘신가 하는 생각도 좀 들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