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링구

원픽 웨딩홀이자 드림 베뉴였는데, 작년에 워크인으로 받은 상담에서 올해 상담은 가격이 훨씬 뛰었고, 2월 저녁 예식을 계약을 했다가 시간 변경 때문에 8월을 검토하니 같은 비수기임에도 훅 뛰는 대관료와 또 추가되는 필수옵션. 전문 사회자며, 재즈 3중주며 스냅이 필수인 것까진 이해하겠는데 무슨 발레리나 혹은 뮤지컬까지 필수라뇨....? 어디까지 가는건지 ㅎㅎ 덕분에 애매한 날짜나 시간에 끼워맞추지않고 정신 차렸습니다. 홀분위기 : 웨딩홀 분위기는 사진 그대로 실물도 예쁩니다. 인기가 많은만큼 손님들을 어느 선까지 시험하는건지 끝도 없이 늘어난다는 필수 옵션들이 하우스 웨딩 컨셉홀의 최대 장점인 커스터마이징을 다 깎아먹어서 아쉽네요. 음식 : 보통♥ 시식은 못하고 둘러보기만 했지만 동선이 적당하고 넓어보였습니다. 서비스 : 잡힌 고기 밥 안준다는 말이 딱 맞아요. 저녁 예식을 계약했다가 부모님 반대로 시간 변경을 하려고 문의했는데 전부 마감. 취소할거면 말해라,는 식의 대응이 굉장히 당황스러웠습니다. 보증인원을 늘리거나 시간을 변경하는 등 여러가지 네고 가능한 사항 검토를 원했으나 가격 조정은 어렵다는 등 형식적이기 그지없었네요. 혹시나하여 전화로 계약 진행해준 부장님 연결을 요청했는데 연결이 어렵다며, 개인적인 사정으로 휴가를 가셨다는데 이쯤되니 전혀 못미더워서 ㅎㅎ 그냥 취소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