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즈앤느와
단점은 동문이 아닐 경우 한양대 출신이 아니라고 설명해야 한다는 점 정도일듯 합니다. 그만큼 어느 하나 모난곳없이 두루두루 이만큼 괜찮은 웨딩홀이 없을 것 같습니다. 동문들 사이에선 갈비탕 맛집으로 소문난 곳이라 식사도 걱정없습니다. 홀분위기 : 추천♥ 너무 어둡지도 그렇다고 밝지도 않은 웨딩홀이고 우드톤의 조화가 괜찮습니다. 버진로드는 철거가 가능한 제품이라 걸을때 좀 삐걱거리지만 당일엔 카페트를 깔아주신다고 합니다. 생화장식이 이쁘고 무엇보다 단독홀에 굉장히 안에 혼주들과 하객분들을 위한 각종 편의시설이 많아 좋습니다. 음식 : 추천♥ 원래는 계약하기 전에 시식하고 계약할수있는 서비스가 있다는데 제가 첫 방문시엔 예식이 없어 계약 후 따로 시식하러 갔는데 매우매우 맛있고 만족스럽습니다. 코로나라 1인 한상차림, 대각선 띄우기로 주시고 가짓수도 매우 많고 풍성합니다. 1인분이라지만 너무 많아서 다 못먹었습니다 ㅎ 갈비탕도 시중에 파는 갈비탕처럼 매우 맛있었습니다. 어디가서 식사 맛없다고 들을 일은 절대 없습니다. 서비스 : 추천♥ 동문이시라면 리스트에 꼭 넣고 체크해봐도 좋을거 같습니다. 대관료가 다른 곳 대비 엄청 메리트 있다는 아닌데, 그 안에서 이것저것 주시는 서비스가 많아서 사실상 타 웨딩홀 대비했을때 그 서비스포함한다고 가정하면 매우 가성비있게 진행할 수 있습니다. 계약도 제가 다녀본 타 웨딩홀 대비 굉장히 유도리있게 상담해주신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매우 만족스럽게 당일 계약했고 다른곳도 다녀봤지만 이곳만한 곳이 없다고 생각되어 계약 변경없이 그대로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