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id2da

결혼식장 때문에 너무 고민이 많아서 4~5곳 정도 알아보다가 저희들의 고려하고 있는 여러가지를 전부 충족시키는 곳이 없구나... 라고 생각하고 있을 때쯤 메리스 에이프럴에 상담을 가게 되었습니다. 저희는 우선 서울에서는 대중교통으로 이동했습니다 전날에 급하게 연락 드렸는데도 불구하고 다행히 시간을 내 주셔서 토요일 저녁에 방문을 하게 되었어요. 저희는 이날 지하철을 타고 갔고 신논현역에 내려서 걸어 갔어요. 처음 가보는 길이라 잘 몰랐는데 한두개의 언덕(?)을 지나야 하더라구요. 사실 그 때 좀 걱정했던게 만약 여기서 하게 되면 지하철이나 버스 등 자가용 없이 오는 사람들은 힘들겠구나 라고 생각을 했답니다(근데 그런 생각은 정말 쓸데 없는 생각이였더라구요^^;;) 사실 상담 예약시간이 저녁 7시였는데 저희가 혹시나 길을 헤맬까봐 일찍 나갔더니 6시 반에 도착을 하게 됐어요 앞 팀에서는 상담중에 있어서 저희들은 몰래 슬쩍슬쩍 보고 있는데 여자 대표님께서 먼저 반갑게 제 이름을 불러 주시면서 맞이해주셨어요..ㅎ 너무 인상이 좋았고, 들어가서 홀을 보는데 사진에서 담지 못하는 아우라(?)와 꽃내음이 얼마나 나던지.. 그래서 이야기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았을 때 이 향기가 꽃향기냐고 질문을 드렸더니 맞다고 하면서 예식이나 행사가 있을 때 하루 종일 꽃 향기가 난다고 알려주시더라구요..ㅎ 우선 제가 방문했을때 장점이라고 느꼈던 부분에 대해 적어볼께요... 우선 첫번째 대표님 두분과 이야기를 하면서 느꼈던건 두분께서 본인의 결혼식도 아닌데 어떻게 하면 좀 더 멋진 웨딩이 될수 있고, 신랑신부에게 의미있거나 기억에 남는 웨딩이 될까 고민하는 모습을 보고 진정성을 엄청 느꼈습니다. 두번째 꽃장식은 정해진 형식이 있는줄 알았는데 전혀 없고 신랑신부가 원하는 컬러와 꽃으로 장식을 해주신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리고 식에 오신분들을 위해 답례품으로 생화 꽃다발을 주신다고 하니... 우선 깜짝 놀랬습니다. 대박이죠.. 그리고 세번째, 식 중간에 천장에 있는 풀(?)들이 내려와서 참석한 하객분들이 멘트를 작성한 엽서(이 엽서도 다 만들어 주시고, 커플별로 각양각색으로 제작한다고 합니다... ) 를 달아서 신랑 신부가 뽑아 답례품을 제공하는 행사 진행도 해주시고, 작성한 모든 엽서를 모아 결혼식 끝난 이후에 신랑 신부에게 보내준다고 합니다...(정말 감동이죠..ㅠ, 위에 사진 보면 엽서 달려 있는거 보이시져?) 그리고 전문 사회자분까지 섭외되어 있어 진행을 엄청 매끄럽게 해주신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리고 하나 또 놀랬던건 요즘 포토박스 대여 많이 하잖아요... 여긴 포토박스 보다 더 좋은 셀프포토를 찍을수 있는 장소를 따로 마련하고 있어서 하객분들이 엄청 좋아하시겠다 싶었어요.... 저도 찍어봤는데 처음엔 좀 어색한데 나중에는 계속 찍고싶은 마음이 들더라구요...(이부분을 사진을 못찍어서 아쉽네요) 네번째는 위에서 살짝 언급하긴 했지만 신논현역에서 걸어갔는데 하객분들이 이 언덕을 힘들어 하겠구나 싶었는데, 식 당일에 신논현역 입구 앞에 셔틀 차량을 운영해 주신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리고 차량 가지고 오시는 분들을 위해 전부 발렛을 해주신다고 하시더라구요..ㅠㅠ 여기까지만 듣고 거의 제 마음속에서는 결정이 내려지더라구요. 마지막 다섯번째... 이게 정말 대박이에요... 저희가 웨딩홀을 4곳을 다니면서 뭔가 눈도 높아지긴 했지만 가격들도 다들 후덜덜 하더라구요...(홀 대여료 포함 인당 약 10만원 정도까지 나오는 웨딩홀도 있었거든요) 그런데 이런 생화 꽃장식+ 웨딩 디렉팅+ 셔틀차량, 발렛+ 식사 까지 다 포함해서 50명 인원으로 견적을 냈는데 정말 가격이 생각보다 너무나 합리적이여서 가격 듣고 각자 집에 날짜 괜찮냐 물어보고 부모님들이 괜찮다고 하자 마자 바로 계약했어요... 정말 웨딩홀 준비하시면서 나는 엄청 많은 사람들은 아니지만 딱 중요한 사람만 불러서 즐거운 웨딩을 하고 싶다. 그리고 꽃 장식들이 예뻤음 좋겠다 하시는 분들 여기 와서 상담 꼭꼭!!! 받아보셔요.. 정말 전 강추합니다..ㅠ 그날 가서 찍은 사진인데요 전날 웨딩이 있었는데 안치워 놓으셨다고 하는데 이정도였다고 하시더라구요. 우선 신부 대기실이에요. 신부 대기실도 두가지로 나눠서 할 수 있는데 여기는 방 안에 대기실을 꾸며놓은 상태라고 하더라구요. 만약에 나는 방 안에 신부 대기실이 싫은 경우 방 밖에 이 곳에 신부 대기실을 마련해 주신다고 하시더라구요.. 물론 100프로 생화고 골든 프레임 액자에 사진을 넣어주신다고 하셨어요.. 원하는 큰 액자도 디스플레이 해주신다고 하셨구요. 지금 이 조명이 웨딩 할 때 신랑 신부를 비춰주는 조명이라고 하셨고.. 오른쪽 저기 작게 빔 프로젝터 보이시죠. 원래 없었는데 지난달인가 부터 설치하셔서 맞은편 벽에 영상을 띄어주신다고 하시더라구요... 웨딩홀 설명을 1차 듣고 2차로 아래층에 있는 밥 먹는 곳을 갔는데 여기도 역시 100프로 생화로 꾸며 놓으셨고 사진 중간에 보시면 무대 같은 곳에 스크린이 내려와 밥을 먹으면서 식을 볼 수 있도록 해주신다고 하시더라구요... 왼쪽에 보니 뷔페로 식사를 할 수 있도록 되어 있고 가지수는 40가지? 정도 된다고 하셨는데 몇년간 웨딩을 해오시면서 인기메뉴들만 남겨 놓으셨다고 하셨어요...ㅎ 뷔페 동선도 많이 멀지 않아서 제 개인적으로는 좋았고 스몰 웨딩이라 인원수가 많지 않아 이 정도로도 충분히 괜찮아 보였습니다. 음식 만들어 주시는 분께서 쉐프신데 음식을 엄청 잘 하신다고 들었어요. 먹어보진 못했지만 충분히 기대됐습니다 ^^ 그래서 결론은 저희는 계약을 했습니다!!! >.< 원래 2월 27일로 예약 했는데 예비 시부모님께서 다음날 오전에 급하게 ㅎㅎ 날짜를 확인해 보시고 13일이 더 좋다고 하셔서 13일로 예약 변경을 요청 드렸더니 사장님께서 엄청 쿨하게 "당연히 변경해 드려야죠!" 라며 13일로 변경해 주셨어요....ㅠㅠ(무료로 그냥 해주셨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거의 한달간 웨딩홀때문에 주말마다 여기저기 다녀보면서 발품 팔면서 힘든 여정을 보냈는데 정말 여기 와보길 너무 잘한거 같아요..ㅠㅠ 혹시 스몰 웨딩 생각하시는 분들 정말 여기 꼭 와보세요 강추입니다!! 홀분위기 : 추천♥ 상담 후기입니다 저희는 내년 상반기로 계약을 완료하였습니다 가족 친지 친한 지인들만 모시고 하는 스몰 웨딩을 준비하시는 분들께는 최적화된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상담내내 인생에 한번인 결혼식 진행에 대해서 진정성을 갖고 준비해 주실거라는 생각이 들었고 스몰웨딩 특성상 신랑 신부가 결정하거나 꾸며나갈 수 있는 유연성이 좋았습니다 보증인원또한 제약없이 변경이 가능하다는점과 하루 2회 예식만 진행하여 4시간 30분동안 온전히 저희만 사용할수 있다는점이 가장 큰 메리트였습니다 사진으로만 보시는것보다 직접 상담해보시는것을 적극 추천드립니다 음식 : 추천♥ 상담만 받고온곳으라 식사기회는 없었으나 기본적으로 지하에 식사 공간이 따로 마련되어있고 2부진행을 동시에 할수있도록 꾸며져 있습니다 식사는 뷔페가 기본이고 약 40여가지의 메뉴와 단가를 조금더추가하면 고급메뉴 추가도 가능하며 아무래도 주방을 따로 갖추시고 당일 직접 만들어 공급하시는 시스템이라 신뢰가 갑니다 서비스 : 추천♥ 생화담당을 하시며 홀 투어를 시켜주신 실장님과 상세견적 및 웨딩홀의 특장점을 설명해주신 대표님까지 다소 늦은 저녁시간에 상담을 갔는데도 불구하고 여지껏 상담받았던 예식장중에 가장 오래 머물다 왔는데도 친절함은 최상이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