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김치볶음밥
저는 하객으로 참석했고 역시나 호텔예식 답게 어두운홀에 코스요리가 식을 더 집중시켜줬어요 주차도 하기 편했고 로비도 복잡하지 않고 좋았습니다 2부 피로연 시작이 식사중이라 그런지 딱 집중되는 느낌은 아니었어요 케이크 컷팅식은 다들 안보는 분위기라 신부입장에서 아쉬울 수도 있을꺼 같네요 꽃장식을 하객들이 가져갈 수 있어서 하객들이 한아름 안고 나가면 포장도 해주셔서 신랑신부는 돈 안아깝고 하객들도 꽃받고 기분좋으니 윈윈이었어요 ㅎㅎ 밥도 맛있고 여러모로 좋은 웨딩으로 기억에 남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