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니지니스

친구한테 추천 받아서 찾아봤는데 사진도 괜찮길래 예약하고 가봤더니 기대보다도 더 좋았습니다. 주차장도 마트주차장만큼 넓고 쾌적하고 동선꼬일 일도 없고요, 대중교통 타고오기에도 가깝습니다. 전 사실 가성비를 많이 중시하는데 가성비 중시한다는 게 싼 거 좋아하는 게 아니잖아요? 가격 대비 퀄리티 좋은 거죠. 그런 면에서 여기는 하객분들 맞기에도 우리 추억 남기기에도 최고의 홀이라 바로 계약했습니다. 이것이 저의 총평입니다. 홀분위기 : 추천♥ 한 마디로 표현하자면 이 웨딩홀은 빛을 매우 잘 쓰는 곳입니다. 신부대기실이 크고 아름다운데 식장까지 입장하는 분리된 동선도 짧고 입장할 때는 안의 불을 꺼서 입장할 때부터 하객들이 결혼식에 몰입할 수 있게 해줍니다. 홀 안은 천고가 높아 탁 트이고 멀리서도 신랑신부가 잘 보이게 단상이 올라간 구조로 되어있어요. 식 중간에 하객이 이동해도 분위기 깨지 않게 빛이 앞으로 비치지않는 옆문이 나있는 게 마음에 들었습니다. 하얀색 벽에 양각으로 꽃이 피어있지만 고급스럽습니다. 꽃 장식도 정신없지 않게 톤앤톤으로 꾸며져있어서 제취향이었어요. 사진 올려놓는 곳도 너무 화려하지도 허전하지도 않아서 마음에 들었고 로비도 넓고 단독홀이어서 손님들 맞이하기도 좋을 것 같았습니다. 수유실이나 카페가 넓게 같은 층에 있어서 손님들 쉬기에도 좋은 것 같아요. 음식 : 추천♥ 앉아서 먹을 수 있는 식으로 나오고 보통은 4인분씩 세팅해주는데 여기는 인원별로 2,3인분씩도 서빙이 가능합니다. 혼주 식사공간도 따로 있고요. 조용히 식사할 수있을 것 같습니다. 식사로나오늘 정찬 수준도 깔끔하고 대접받는 느낌 주게 구성되어있습니다. 7월부터 세미뷔페도 한다니 기대가 됩니다. 실제 그날 나온 식사를 샘플로 세팅해놓으셨는데 먹어보고싶을 정도로 정갈하고 맛있어보였습니다. 서비스 : 추천♥ 안내해주신 분은 거의 베테랑 중의 베테랑이셨습니다. 하객의 입장에서 어떻게 보이는지 식 순서에 따라 어떤 조명을 쓰는지 설명해주시고 체크해야되는 디테일까지 집어주시며 결혼식을 잠깐 하는 듯한 기분을 나게 해주시더라고요. 저도 모르게 베뉴 걸으며 살짝 벅차올라 눈물이 차올랐습니다.(감격?같았어요ㅋㅋㅋ) 왠지 이분께 홀컨시어지 맡기면 뭐든 다 꼼꼼히 챙겨줄 것 같은 믿음 이런거요? ㅎㅎ 명확하게 안내해주시는 모습이 신뢰가 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