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은 정말 예쁘지만 로비가 조금 작아요 학교 건물이라 외관은 좀 노후화된 느낌이지만 지하철이 바로 연결되서 좋고 주차장이 하루종일 무료여서 맘에 들었어요. 홀분위기 : 추천♥ 뮤지컬 예식을 원하시는 분이 있다면 만족할 홀입니다. 신부입장이 계단에서 내려오는 특이한 방식이에요. 음식 : 보통♥ 미리 기본세팅을 해두고 직원분이 빈자리없이 자리안내를 해주는데 모르는 사람과 섞어서 앉는게 단점입니다. 퀄리티적으로는 한상차림만 좋다면 대체작으로 만족할 것 같아요. 서비스 : 투어 때 맘에들었고 두명다 동문이라 의미가 컸어요. 조금 높은 견적대였지만 가격 상관없이 당일계약하고 날짜 확정했었습니다. 부모님 사정에 의해 식이 미뤄져 취소하게 되었어요. 본식예정일 1년 전이었는데, 계약서 원본을 반환하지 않으면 취소가 불가능하다고 웨딩홀에 재방문하라고 했습니다. 우편도 안받는다고합니다. 사전에 전혀 이부분을 안내받지못했다고 물어보니, 취소하는 경우를 왜 미리 알려주냐는 신박한 대답을 들었어요ㅎ 동문 예신님들 도움되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