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루밍
촬영 끝나고 집가면서 오늘 너무 즐거웠다고 계속 얘기했어요!! 핸드폰으로 찍은 사진 보여주면 다들 너무 행복해보인다고 하더라구요 ㅎㅎㅎ 깔끔한 스튜디오에 좋은 작가님과 예쁜 드레스에 헤메까지... 특히 로드씬 찍을때가 제일 기억에 남아요! 대낮에 길가에서 촬영하는게 쑥스러웠지만 ㅋㅋㅋ 지나가는 분들의 리액션과 작가님의 열정까지 ㅋㅋㅋㅋㅋ 다신 없을 웨촬이 너무 좋은 기억이 되버렸어요! 셀렉일까지 원본을 못보는게 아쉽지만 잘참아보겠습니다 ㅋㅋㅋ 스타일 : 추천♥ 깔끔한 스튜디오에 그리너리한 배경과 옥상 촬영, 햇살이 들어오는 창문샷까지 너무 좋았어요! 사진작가 : 추천♥ 홍윤표 작가님 지정하여 촬영했습니다. 환하게 웃는 분위기가 좋아 지정했는데 절대 돈 안아까웠어요..! ㅋㅋ 저 옷갈아입고 준비하는동안 남자친구 개인컷도 많이 찍어주시고 제 드레스에 맞는 남친 넥타이도 골라주시고!! 손끝부터 눈동자 위치까지 하나하나 알려주셔서 너무 잘찍었어요. 저희에게 너무 좋은 추억이 됐습니다!!! 마지막엔 끝나는게 아쉬울정도로 넘나 재밌었던 촬영이였어요!!! 서비스 : 추천♥ 하루 두팀만 촬영하다보니 두어번 스치듯이 마주치고 한층에 저희밖에 없다보니 꺄르르 크게 웃는것도 신경 안쓰이고 너무 좋았어요! 도착해서 짐도 들어주시고, 내려올때도 짐 다 실어주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