뇽_152

홀투어가 뭔지도 잘 모르고 날씨는 추운데 3시에 도착해서 대기실에서 실장님을 기다렸어요. 기다리는 동안 마실 수 있게 주셨던 귀여운 오렌지 주스가 담긴 곰돌이 주스병! 너무 귀엽지 않나요 초코렛을 먹고 싶은 루돌프라며 함께 찍어봤어요 😆 기다리다보니 들어오신 실장님! 춥다며 업드려있는 상황에서 들어오셔서 급하게 일어나 인사했는데 눈을 마주치고 인사만 나누고 앉았을 뿐인데 그런 느낌 아시나요? "나 여기서 계약할 거 같은데?" 하는 강한 느낌 ㅋㅋㅋ 실장님도 "나 이 계약 따낸거 같은데"하는 느낌이 강하다고 이야기하셔서 또 한번 깜짝 놀라고 ㅋㅋ 설명을 해주시는데 저는 웃느라 정신 없고 남자친구는 앞으로 몸을 숙이고 편하게 듣고 있는 모습이 영락 없는 계약할 사람들이었어요. 반전은 아직 홀를 구경도 안했다는거 🤣 일단 진정하고 홀투어를 시작했어요. 두번째 사진은 정산실이었는데요. 칸막이로 되어있어서 프라이빗한 공간에서 할 수 있었어요. 제가 갔던 시간은 일요일 3시이고 하객들이 거의 빠져나간 때여서 아무도 안계셨지만 식이 많은 날에는 칸칸이 사람들이 있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다음으로 보았던 곳은 세번째 사진, 연회장이에요. 위에 음식이 올라와있지 않은데요. 티웨딩은 가운데에 그릴이 있고 양쪽으로 메대가 있어요. 하객이 많은 날에는 양쪽을 다 오픈하는데요. 이 날은 하객이 많지 않아서 한 쪽만 오픈했다고 설명해주셨어요. 연회장을 투어할 때는 모든 홀의 식이 끝나고 하객들이 식사하고 계셨는데요. 마지막 타임이고 거의 끝나가는 시간일라 음식이 비어있을 수도 있는데 비어있지 않아서 마지막 하객들도 충분히 대접받는 느낌을 받으실 수 있어서 좋았어요. 테이블은 홀 별로 하객 분들이 분들 나눠 앉을 수 있게 해주신다고 했어요. 룸도 있지만 어디로 배정될지는 랜덤이라는 것 ! 제가 대학교 다닐 때 돌잔치 뷔페에서 알바를 했었는데요. 소규모 웨딩을 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하셔서 신경써서 봤던 점이 있어요. 바로 아르바이트 생이 얼마나 많은가 ! 아르바이트 생이 많아야 하객분들이 자리를 잡아서 앉을 때 홀 별로 분류되어 앉기에 수월하구요. 접시를 치워주는 속도도 중요해요. 다 먹은 접시가 치워지지 않고 쌓여 있으면 불편하겠죠 ㅎㅎ 티웨딩은 도와주시는 분들이 다른 웨딩홀에 비해 많다고 이야기해주셔서 만족했어요. 다음으로 보았던 곳은 폐백실이에요. 홀 별로 방석이나 살짝 살짝 다른 이미지였는데 나머지 2개는 폐백이 진행중이어서 사진을 못찍었어요 :( 저희는 폐백을 진행하지 않을 예정이라 유심히 보지는 않았는데요. 폐백을 하지 않아도 이곳에서 스냅 사진은 찍을 수 있다고 하셨어요. 대신 한복은 대여해 오셔야해요 :) 드디어 저희가 원픽해서 갔었던 투데이홀을 둘러봤어요. 저희가 투데이홀을 원픽했던 이유는 23년 2월에 리뉴얼되는 모습 때문인데요 ! 평택 티웨딩 조감도를 예시로 앞에 문도 열리고 너무너무 이쁘게 변할 예정이래요 ! 미녀와 야수 컨셉으로 어두운 홀이지만 너무 우아하지도 않고 저희한테 잘 어울릴거 같았던 홀이라 티웨딩이 전반적으로 마음에 들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갔는데 이미 실장님 보고 마음 먹었고 기본적인 홀도 너무 이쁜데 여기서 더 이쁘게 리뉴얼 된다니 마음의 결정이 이미 끝났었어요 😍 이렇게 예쁘게 사진도 남겨주실 줄 알았으면 옷도 이쁘게 입고 가는건데 춥다고 조끼패딩입고 목도리하고 있는 모습으로 남겨져 버렸네요. 예식이 없는 시간이라 버진로드도 걸어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 여섯번째 사진은 신부대기실이에요 :) 조금 좁지 않을까 생각은 했지만 예쁘고 이미 티웨딩이 마음에 들었기 때문에 좁은 것 정도는 패스 할게요. 어두운 홀을 원해서 여기를 할까 했는데 고급스러움이 저희 커플에게는 어울리지 않는다는 생각에 패스했는데 걸어보게 해주셨어요 ㅋㅋ 남자친구가 장미꽃을 저에게 멋지게 건내줘야하는데 너무 재미없게 줘서 제가 무릎 꿇고 다시 줬더니 수줍어하네요 ㅋㅋㅋㅋㅋ 영상도 있는데 모자이크를 못해서 못올려요 아쉽 😅 실장님이랑 웃고 떠드느라 마지막에 보여주신 혼주분들이 일찍 오셨을 때 쉴 수 있는 곳이라고 써주신 곳은 못찍었네요. 예약실 앞쪽에 있구요. 편한 의자들이 있는 휴게실 같은 곳이에요. 홀마다 구분되어있지는 않지만 편히 쉴 수 있는 곳이었답니다. 홀분위기 : 추천♥ 저희가 투데이홀을 원픽했던 이유는 23년 2월에 리뉴얼되는 모습 때문인데요 ! 평택 티웨딩 조감도를 예시로 앞에 문도 열리고 너무너무 이쁘게 변할 예정이래요 ! 미녀와 야수 컨셉으로 어두운 홀이지만 너무 우아하지도 않고 저희한테 잘 어울릴거 같았던 홀이라 티웨딩이 전반적으로 마음에 들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갔는데 이미 실장님 보고 마음 먹었고 기본적인 홀도 너무 이쁜데 여기서 더 이쁘게 리뉴얼 된다니 마음의 결정이 이미 끝났었어요 😍 음식 : 추천♥ 티웨딩은 가운데에 그릴이 있고 양쪽으로 메대가 있어요. 하객이 많은 날에는 양쪽을 다 오픈하는데요. 이 날은 하객이 많지 않아서 한 쪽만 오픈했다고 설명해주셨어요. 연회장을 투어할 때는 모든 홀의 식이 끝나고 하객들이 식사하고 계셨는데요. 마지막 타임이고 거의 끝나가는 시간일라 음식이 비어있을 수도 있는데 비어있지 않아서 마지막 하객들도 충분히 대접받는 느낌을 받으실 수 있어서 좋았어요. 테이블은 홀 별로 하객 분들이 분들 나눠 앉을 수 있게 해주신다고 했어요. 룸도 있지만 어디로 배정될지는 랜덤이라는 것 ! 서비스 : 추천♥ 홀투어가 뭔지도 잘 모르고 날씨는 추운데 3시에 도착해서 대기실에서 실장님을 기다렸어요. 기다리는 동안 마실 수 있게 주셨던 귀여운 오렌지 주스가 담긴 곰돌이 주스병! 기다리다보니 들어오신 실장님! 춥다며 업드려있는 상황에서 들어오셔서 급하게 일어나 인사했는데 눈을 마주치고 인사만 나누고 앉았을 뿐인데 그런 느낌 아시나요 "나 여기서 계약할 거 같은데?" 하는 강한 느낌 ㅋㅋㅋ 실장님도 "나 이 계약 따낸거 같은데"하는 느낌이 강하다고 이야기하셔서 또 한번 깜짝 놀라고 ㅋㅋ 설명을 해주시는데 저는 웃느라 정신 없고 남자친구는 앞으로 몸을 숙이고 편하게 듣고 있는 모습이 영락 없는 계약할 사람들이었어요. 반전은 아직 홀를 구경도 안했을 때라는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