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입선출
가장 마지막으로 방문한 베뉴였습니다. 직접 눈으로 보니 여기다 싶은 생각이 들었고, 최종 계약했습니다. 5월부터 기존 4성급 호텔에서 5성급으로 올랐더라구요. 예약하실 분들은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식대가 생각보다 만원정도 비싸긴 했지만, 이정도 가격이면 호텔예식치고는 가성비 좋다고 생각합니다. 홀분위기 : 추천♥ 외관은 오래된 호텔느낌이지만, 내부는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입니다. 층고가 낮고 좌우로 긴 직사각형 모양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래서 버진로드가 짧은게 다소 아쉬운 점입니다. 그래도 호텔예식이라 그런지 고급스러운 느낌이 있어요. 음식 : 추천♥ 음식은 코스요리가 나오고요. 양식메뉴나 한식메뉴나 모두 스테이크가 기본입니다. 한식메뉴에는 스테이크에 밥, 백김치 정도가 추가됩니다. 코스요리는 안 먹어봤고, 뷔페요리를 먹어봤는데 하나같이 다 맛있었어요. 여기 가본 사람들 말로는 코스요리도 맛있었다고 합니다. 서비스 : 추천♥ 지배인님이 굉장히 친철하게 설명해주셨습니다. 그리고 특이하게 일주일 동안 날짜 홀딩이 가능해서 좀 더 여유롭게 생각해볼 시간이 있었어요. 무조건 이거저거 추가하라고 하지 않고, 어떤게 가성비적인 측면에서 좋은지 추천해주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