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힛힝

23.06.17
웨딩홀
더채플앳논현_강남

예쁘긴 진짜 예쁜데 정말 그게 다에요. 어떤분이 후기로 '생애 단 한번뿐인 나의 웨딩'이 '다같이 즐길 수 있는 결혼식' 보다 우선이라면 추천할만한 베뉴라고 했는데 직접 다녀와보니 무슨 말인지 너무나도 이해가 됐습니다. 많은 분들이 칭찬을 하셨지만, 개인적으로는 기대를 많이 해서 그런지 원하는 남은 날짜가 있다고 해도 추천은 안하고 싶었어요. 최악의 주차시스템, 높은 식대에 비해 다소 실망스러운 식사, 어수선한 연회장, 붐비는 엘리베이터, 그에 비해 에스컬레이터 부재, 높은 견적까지.. 장점이 너무나 극대화되어 있어서 그 모든걸 감수하고서라도 나는 무조건 사진이 최고! 홀에 몰빵해서 당일에 내가 예쁜게 최고! 하면 최적의 베뉴지만, 만약 종합적인 점수를 매기라면 중간 정도일 것 같아요. 홀분위기 : 추천♥ 일단 홀이 너무너무 예뻐요. 그냥 보기만 해도 홀릴 것 같은 홀이고, 채플을 원해서 라메르홀을 보러 갔었는데 이보다 더 단아하고 우아하게 예쁜 채플홀 찾기는 쉽지 않겠다 싶었어요. 주변으로 물이 흐르는 디테일이라든지, 우드톤과 화이트 옐로우가 적절히 섞인 색감이라든지, 사소한 인테리어들이 고급의 끝판왕을 달립니다. 천고가 낮아서 별로인가 했지만 실제로 보면 낮다는 생각이 들지 않았고, 신부대기실부터 화장실까지 다 마음에 들었어요. 하지만 주차장에서 올라오는 엘리베이터는 단 한대였을 뿐더러, 에스컬레이터가 없기때문에 사람이 많아서 복잡할때 엘리베이터를 못타면 영락없이 걸어서 올라가야 하는 불편함이 눈에 띄었어요. 음식 : 오히려 제일 실망했던게 음식입니다. 설명해주시는 분이 다 보여주시지 않았던건지는 몰라도, 그래도 아펠가모 고급 라인인데 아펠가모보다 가짓수도 적게 느껴지고 특색이 없다는게 첫인상이었어요. 어? 견적을 봤을땐 이정도 퀄리티면 안될텐데..? 하는 걱정이 들었고, 실제로 먹어보면 또 다를지도 모르겠지만 예랑이랑 제가 공통적으로 한 말이 '생각보다 실망스럽다' 였어요. 홀이 매우 고급스럽고 견적도 비싸 기대감이 너무 높아져있었던 상태라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이때까지 방문했던 홀 중에 가장 가성비가 떨어지는 것 같아 오히려 저희가 당황스러웠어요. 후기들을 봤을때는 다들 아펠가모 라인이다, 너무 맛있고 가지수도 많다, 했는데 어수선하기도 어수선했고 연회장과 밥을 장점으로 내세우기엔 어렵지 않나 싶어서 연회장을 빠져나올 때쯤 이미 저희는 계약 안하기로 결정이 되었었어요. 서비스 : 웰컴티와 다과를 주시는게 인상적이었고, 먼저 나서서 설명해주시기 보다는 필요한 부분만 묻는 것에 한해서 설명해주셨어요. 보통은 실제로 식이 어떻게 진행되는지 보여주시기 때문에 먼저 보고나서 상담을 하거나 식 시간에 맞춰 상담하는데, 전혀 그런걸 신경쓰는 것처럼 보이지도 않았고 그래서 준비하는 과정만 슬쩍 보고 끝났습니다. 저희가 계약을 안할것처럼 보여서 그런건지는 몰라도 실제로 하객으로 갔을때 너무 예뻐서 원픽인 곳이었는데 견적에 비해 서비스는 또 왜이래?의 느낌이 강해서 인상이 좋지는 못했어요. 그리고 문제는 주차시스템입니다. 워낙 붐비는 지역이라 그런건 이해하지만 다 발렛으로 진행하다보니 주차 대기줄은 너무나도 길고, 그마저도 공간이 없으면 셔틀을 타고 다른 건물로 가야하는데 정말 식장들중에서 제일 불편했어요. 젊은 사람들에게는 예쁜 사진찍기 좋은 곳일지 몰라도, 어르신들은 크게 짜증내실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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