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힛힝

23.06.19
웨딩홀
브라이드밸리_강남

아무리 100% 만족하는 웨딩홀은 없다지만 장단점의 괴리가 너무 커서 참 많이 아쉬웠던 곳입니다. 물론 홀이 작은 편이라 마지막 원판 사진 찍을때 하객이 설 공간이 나올지 잘 모르겠지만 색감이나 이런것들이 깔끔하고 예뻐요. 신부대기실도 화장실이 있고 화이트톤에 정돈이 잘 된 느낌이에요. 하지만 중요한건 로비.. 양재역이라는 엄청난 위치와, 좋은 주차시스템과, 엘리베이터 5대라는 쾌적한 시설과, 넓은 연회장, 맛있는 밥, 저렴한 견적, 이 모든것들을 상쇄시키는게 바로 로비입니다. 베이지+우드톤으로 할거면 전반적으로 채플 형식으로 갔어야하고, 홀이나 신부대기실처럼 심플하고 세련된 느낌으로 할거면 로비도 일치화가 되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해요. 회사건물이라 그런지 천고가 많이 낮아서 그게 보완되지 않으면 포토테이블이나 스팟을 조금 더 추가하는걸로는 안될 것 같고, 화장실이나 복도 또한 가본 곳들 중에서 가장 노후화된 느낌이 강해서 리모델링이 필요해 보였습니다. 너무 아쉽네요. 홀분위기 : 블랙 앤 화이트 느낌의 홀이 너무 고급스러워보여서 사실 원픽이었던 곳이지만, 로비가 너무나도 큰 진입장벽입니다. 일단 계단을 내려와서 들었던 생각은 회전문부터 해서 로비, 화장실, 벽, 인테리어, 모두 지하상가 혹은 8-90년대 공공단체 건물같은 느낌이 강했어요. 물론 전반적으로 리모델링에 들어간다고는 하나, 홀의 세련됨과 괴리감이 심각하게 느껴질 정도로 로비는 노후화되었고 벽은 때가 타고 나무문은 다 긁혀있었어요. 들어서자마자 어? 이건아닌데.. 싶어서 당황스러웠는데 전반적으로 벽을 완전 화이트톤의 대리석으로 바꾸지 않으면 극복하기가 쉽지 않을 것 같아요. (지금은 약간 때탄 아이보리색) 중간중간 복도에 사소한 인테리어들도 부족하고, 화장실 또한 옛날 느낌에 관리도 덜 되어 있어요. 한 층에서 모든걸 해결할 수 있고 동선도 너무 좋지만, 리모델링으로 완벽하게 페이스오프 하지 않는 이상 합리적인 가격만으로 승부하기엔 어려울 것 같아요. 음식 : 추천♥ 가장 마음에 들었던건 연회장과 음식이었어요. 단독홀임에도 연회장이 650석으로 상당히 넓어서 앞타임과 겹쳐질 가능성도 거의 없어보였고, 덕분에 마지막까지 사진을 찍다가 늦게 밥을 드셔야하는 분들도 강제로 나가라고 재촉하거나 이런것 없이 여유롭게 드실 수 있게 해주신다고 했어요. 선착순으로 다닥다닥 앉히는 웨딩홀들도 많은데, 구역만 잘 지켜지면 자유롭게 앉을수 있게 안내하는 분위기구요. 음식코너마다 상단에 이름이 붙어 있어서 가시성이 좋은 것은 장점이나, 그 표지판 글씨체가 살짝 올드해보이는 느낌은 있었어요. 공간 자체가 매우 넓으니 부딪히거나 줄을 길게서거나 이런 일도 없을 것 같았고, 설렁탕을 큰 가마솥에 넣고 끓이는건 어르신들이 굉장히 좋아하실 것 같았어요. 서비스 : 추천♥ 상담을 해주시는 매니저님께서 많이 어려보이셨음에도 너무너무 똑부러지게 설명해주시고 친절하셔서, 전반적인 저희 웨딩플래너를 해주십사 부탁하고 싶을 정도였어요. 정말 꼼꼼히 모든 질문에 답해주셨고, 중요한 것들은 먼저 나서서 안내를 해주셔서 신뢰가 갔어요. 또한 견적도 상당히 저렴한 편이고 최대한 맞춰주시려고 노력했구요. 전반적으로 리모델링이 들어가는 것 같은데, 대표님이 고객의 의견을 수용하고 많이 바꿔주려고 노력하시는 것 같아 인상적이었어요. 주차도 회사건물이라 그런지 불편함이 전혀 없었고, 양재역이라는 매우 교통량이 많은 복잡한 위치임에도 불구하고 지방하객을 위한 버스 주차도 편하고 이래저래 필요한 것들이 갖춰진 느낌이에요. 카페도 바로 옆에 있어서 하객들이 대기하기가 편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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