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스플로어는 다양한 컨셉으로 하루라는 시간 동안 충분히 웨딩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스튜디오예요. 무엇보다 함께 작업하는 작가님이 재미있게 찍을 수 있도록 분위기도 만들어주시고 컷마다 예쁜 디테일을 섬세하게 잡아주세요ㅎㅎ저는 특히 한옥씬에서 자연광이 들어와서 얼굴이 더 예쁘게 표현되어 좋았고 옥상 노을씬도 완전히 다른 색감과 느낌이 나와서 좋았어요. 하루 동안 찍은 건데도 다 다른 스튜디오에서 촬영을 몇 번 한 것처럼 결과물이 다양하게 나왔어요. 사진 욕심이 있다면 식스플로어 추천드려요♡ 스타일 : 추천♥ 식스플로어는 메인 화이트톤 스튜디오, 옥상의 노을과 시티뷰, 초록초록한 가든 컨셉, 베이직 인물 사진, 한옥의 옛스러운 느낌과 개화기 느낌 등을 모두 찍어볼 수 있어요. 드레스와 헤어, 소품을 바꾸어가며 촬영하다보면 하루가 금세 지나갑니다. 기념 사진 남기는데에 진심인 신랑신부들에게 사진을 어마어마하게 남길 수 있어서 추천해요. 사진작가 : 추천♥ 저희는 서이례 작가님이 촬영해주셨어요:) 아주 섬세하고 따뜻한 분이셔서 같이 작업하는 내내 즐거웠습니다. 너무 재미있었어요ㅎㅎ 그리고 실력!! 중간중간 잘 나온 컷들을 보여주시는데 화보같이 나에게 이런 모습이 있었나 하게 찍어주셨어요. 그리고 원하고 원치않는 컨셉에 대해 미리 생각해가고 회의하고 진행해서, 나온 결과물이 딱 원하는 느낌이었어요. 기회가 되면 작가님께 또 사진 찍고싶네요. 서비스 : 추천♥ 촬영 전후 궁금한 부분들 카톡이나 전화로 연락드리면 바로바로 원하는 정보를 주셔서 불안하지 않게 진행했어요. 특히 사무실에 여자 직원분이 저희 고르는 시간 오래 걸리는데도 많이 배려해주시고 잘 나온 사진에 대해서 의견도 주셔서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잘 나온 사진이 너무 많아서 고르는 일이 어려웠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