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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이

17.05.24
스튜디오
그리다스튜디오 본점

전 예식날짜가 급하게 잡힌 경우라 촬영 기간이 넉넉하지 못 했어요. 다른 분들은 3개월 전에는 해야한다던데 전 예식 한 달 전에 촬영을 했거든요. 또, 주말만 시간이 됬는데 운이 좋은건지 주말에 촬영을 하게 됬어요. 또 저희 말고 한 팀 밖에 없으셔서 혼란없이 잘 찍은 것 같아요! 참고로 다른 팀이 있는 게 좋은 것 같아요. 저희말고 다른 한 팀 신부분이 엄청 예쁘셨는데, 그 분이 찍는 모습에 감탄하여 조금 배우게 되더라구요! 잘 따라했는지는 모르겠지만.. ㅋㅋ 아무튼 액자는 일주일이면 나온다고 하셔서 마음의 여유가 많으시다면 조금 촉박하게 찍으셔도 불가능한건 아닌 것 같아요 ㅋㅋ 전 촬영을 제 친정가족들과 함께 갔어요! 그래서 처음으로 저희 엄마께 신랑이랑 뽀뽀하는 모습 엄청 많이 보여드렸네요ㅋㅋ신기한건 촬영 전과 후 뭔가 상담을 길게 할 줄 알았는데 전후 각각 5분 정도로 짧게 상담하더라구요. 뭔가 속전속결의 느낌! 그래도 기본적으로 사진 찍는 시간이 길어 맘의 준비를 하세요! 스타일 : 추천♥ 화보를 보고 스튜디오를 선택했는데, 실제로 방문해보니 화보처럼 화사하지는 않았지만 "아~ 여기가 거기구나"라고 느낄 수 있었습니다. 컨셉이라고 해야하는지 배경이라고 해야하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스튜디오에 있는 모든 배경에서 사진을 찍을 수 있나? 했는데 단 하나의 배경을 빼곤 거의 다 찍은 것 같아요! 특히 전 야외 촬영이 좋아서 스튜디오를 선택했기 때문에 야외촬영이 더욱 더 좋았습니다. 4시 촬영 시작이였고, 실내 촬영을 끝낸 뒤 야외 촬영을 했는데 바람이 너무 많이 불어서 중간중간 쉬어야만 했어요. 그러다보니 실내에서는 "내가 잘 나오나? 오징어처럼 나오려나? 그래도 난 예쁜 척을 해야겠지."란 생각으로 답답하게 느껴졌던 공기가 야외(옥상)에서 쉴 때 작가님이 아닌 뒷배경(건물들)을 보는데 그 탁 트인 느낌과 저물어가던 해, 바람은 정말 뭔가 뻥 뚫린 기분이 들었어요. 그 장면을 보는 전 드레스를 입고 있는데 마치 제가 그림 속에 들어가있는 기분이었습니다. 정말 좋았어요! 사진작가 : 추천♥ 전 이봉춘 작가님께서 찍어주셨는데, 사전에 스튜디오에 전화한 적도 없고, 어떤 작가님이 계신지 전혀 모르고 갔기 때문에 그냥 작가님을 뵜을 때 귀여우시단 느낌을 많이 받았어요! 사실 저희는 사진을 잘 안 찍는데, 그런 드레스를 입고 혼자서도 창피한 고상한 척, 예쁜 척을 전혀 모르는 사람들 앞에서 하려니 민망했어요. 그런데 작가님이 사진 촬영 전에 '이렇게! 저렇게!'만 따라하라 하셔서 그렇게만 따라했고, 웃으라는 요구를 정말 웃으면서 해주셔서 그 모습이 멋져서 그냥 웃게 됬어요. 덕분에 사진은 왠지 빙구들처럼 나왔을 것 같지만.. 그래도 자꾸 웃겨주셔서 정말 감사했어요. 포즈며, 표정이며 좋지 않았을텐데 구박하시는 것도 없고 ㅋㅋ 오히려 제가 안 되는 부분은 빠르게 단념하고 다른 부분을 요구하시니 전 오히려 그게 더 좋았어요. 또, 재촉하시면 어쩌나했는데 전혀 재촉하시는 부분도 없고, 정말 감사했습니다. 서비스 : 추천♥ 저는 가족들과 같이 갔는데, 친정엄마랑 가다보니 엄마가 제가 예쁘다며 절 막 찍어주셨어요. 문제는 사진 촬영을 하려고 자세를 잡고 있으면(사진 찍기 바로 직전), 엄마가 오셔서 막 찍어주시는데 전 그 상황이 작가님께 죄송하고 또 좀 민망했지만 작가님이나 스텝(?)분들께서 아무 말도 안 하시더라구요. 민폐 아닌 민폐였을텐데도 다 이해해주셔서 감사했어요. 또 야외 촬영장은 전 무슨 엘레베이터 타고 갈거라고 생각했는데 그냥 계단을 올라가는거더라구요. 그런데 높은 구두에 계단도 좀 높았는데, 작가님, 스텝(?)님, 또 다음 촬영하는 작가님 모두 야외 촬영장 가는 길에 계속 조심하시라고 하는데 그 말만 10번은 들은 것 같았어요. 덕분에 무서워하는게 내가 겁쟁이라서가 아니라 무서운게 정상이구나 ㅋㅋ 생각이 들면서 아이고 정말로 조심해야겠다고 생각하고 정말 아주 천천히 걸어 무사히 내려오게 됬습니다ㅋㅋ TIP : 저도 사진 촬영 전에 인터넷에서 노하우보고 갔는데 다들 웃는 연습 많이하고 가라고 하시더라구요. 그런데 웃는 얼굴이 사진에서 어떻게 나오는지를 알 수가 없으니.. 잘 웃으면 빨리 끝나는 기분이 들어 좋긴 하지만, 빙구처럼 웃었을 것 같아서 원본 사진 볼 때 걱정되는건 어쩔 수 없는 것 같아요ㅠㅠ.. 중간에 사진 찍어주는 분이 계시면 좋을 것 같아요! 이모님? 도우미님?께서는 제 스타일링에 신경써주시느라 정말 바쁘시더라구요. 그래서 전 부탁드리지도 못 했어요. 간식도 가져가서 틈틈히 먹으라고 하던데, 전 오히려 아무 것도 안 가져가고 쉬는 시간없이 빨리 끝내는 걸 추천드릴게요. 그냥 음료수 하나만 필요한 것 같아요! 그 하나도 화장실 자주갈까봐 다 먹지도 못 했습니다. 한가지 아쉬운 점은 이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작가님한테 한 컷정도는 중간에 보여달라고 할 껄 그랬어요ㅠㅠ.. 사진 찍는 내내 그리고 찍고난 지금까지 전부 다 빙구가 된 내 모습을 상상하고 있으니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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