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토리언니

4월말 촬영이 한달밖에 남지않아 급하게 알라모다에 방문했습니다 다른예복샵 하나도 둘러보지 않고 바로 계약할 마음으로 갔어요 들어가니 인테리어도 고급지네요 ㅋㅋ사진찍고 그러기엔 부담되고 무리가 있어 첫날엔 찍지도 못했어요 ㅋㅋㅋ 잠시대기하다 안내받은 곳으로 가니 사장님께서 직접 상담해주십니다 슐레인!슐레인! 만 외쳤던 예신인 저는 제냐 원단을 만져보며 조금더 고급진 원단으로 예복을 해주고 싶어졌더랬죠 ㅋㅋㅋ 블랙으로 하려했는데 , 사장님께선 요새 블랙수트를 잘 안입는다고 하더라구요?? 생각해보니 그렇기도 한거같아요 ㅋㅋ저희예랑이도 블랙으로 입는걸 못봤어요 그래서 추천해주신 밝은남색?으로 진행하기로 했고 예랑이는 더블자켓으로 원해서 그렇게 요청했어요 셔츠1개 더 주시는걸로 캐주얼 셔츠로 맞췄구요 첫날 치수 재고 5월중순 가봉한차례 더 하고 5/28어제 최종 수령하러 갔어요 근데 예랑이가 바지 핏이 마음에 안든다고 하고 (사실 예랑이가 약간 오다리라서 일자핏으로 해주시기로 했었어요 ㅋㅋㅋ근데 막상 입으니 남의바지 빌린듯해보이더라구요) 저는 자켓 폼이 너무 커보이더라구요 ㅠㅠ 옆라인이 좀 슬림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생겨서 결국 촬영 마치고 한번 더 수선 의뢰 드렸어요 가봉을 중간에 더 했어야 했는데 예랑이도 바빠서 못했던 잘못도 있었겠져 ㅠㅠ 그치만 대여해주신 자켓2벌 (한벌만 찍었다는건 비밀ㅋㅋ) 로 웨딩촬영 잘 마치고 왔어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넥타이와 보타이 고를 때 넥타이2개 준다고 되어있는데 2개 맞춰서 고르세요 ㅋㅋ 간혹 한개만 챙겨주셨다는 분들 글을 봐서 저는 두개맞죠 ? 하고 챙겼어용ㅋㅋ 다시 맡겼으니 이번엔 예쁘게 수선되서 나왔으면 좋겠어요ㅎ 상품 : 추천♥ 에르메네질도제냐 원단으로 정장 맞춤했습니다 가격 : 보통♥ 제냐원단 치곤 타업체들에 비해 저렴했다고 생각합니다 서비스 : 추천♥ 사장님은 상담도 유쾌하게 재밌게 진행해주시고 진심 친절했어요 ㅋㅋㅋ TIP : 원단 브랜드들로 맞춰진 기성브랜드 매장을 좀 보고 갔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순전히 원단만 보고 맞춤을 해야하는데 정장이 어떻게 나올지 가늠이 가지 않네요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