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아니

하객이 대중교통으로 오기 힘든곳에 있고 홀이 많이 어둡고 작다. 홀이나 식대도 비싼편에 속하지만 식사는 복불복이 있음. 여기 하객으로 3번 왔다고 하시는분 얘기 들어보면 원래 편히 먹게 하는데 뒷타임도 다 잡혀있고 우리 식날이 제일 정신없고 먹을려고 하면 곧 나가라해서 뭘 못먹었다고 말을 많이 들었습니다. 계약할때는 홀타임이 길다고 생각했는데 본식하면 생각보다 정신없어요.. 홀분위기 : 여기서 웨딩했던 후기입니다. 웨딩홀 분위기가 너무 어둡고 생각보다 많이 작아요. 하객들이 대중교통으로 오기 힘든곳이에요. 이 점을 보완하고자 돈 더 쓰고 일반 웨딩도 신경쓸게 많은데 더 신경도 써서 뮤지컬 웨딩 한건데 웨딩 당일 리허설 할때 소리가 컸다고 (어차피 식 시작하면 앞뒤 다 문 통제하고 닫고 하는 예식이고 다른 예식에 절대 지장이 안갑니다) 본식할때 저와 상의없이 소리를 확 줄여버리더라고요. 너무너무 작은 소리로 사람들이 말하고 영상같은거 틀때에도 말 나눌때 도서관인줄 알았다, 귓속말로 얘기 해야했다고 하더라고요. 근데 정신없는 신랑신부도 똑같이 느꼈습니다. 저는 식 내내 소리가 너무 작아서 표정이 너무 굳었어요. 일년동안 준비한건데 망했다는 생각이 지배가 되서 즐길수가 없더라고요. 말할 스테프조차 가까운곳에 보이지 않았습니다. 이 전체 상황을 빠르게 보고 컨트롤 할 직원이 없다는거도 충격이고요. 결국 돈은 돈대로 많이 쓰고 하나도 제대로 뽑지 못한 웨딩이었어요. 음식 : 중식, 양식, 한식 다양했고 음식이 맛있어서 여기로 한건데 식 당일 저희 하객분들에게 가족, 친구들은 사진찍고 이제 먹으려 하는데 그날은 웨딩홀 풀타임 예약이라서 십분뒤에 나가라고 해서 편히 못먹고 너무 도떼기 시장 같았대요. 복도에 갑자기 우루루 다 나와 있어서 얘기 들어보니 먹다말고 나왔다고 하객 식당 불만이 많았습니다. 서비스 : 계약할때는 진짜 다 맞춰줄것처럼 너무너무 친절하셨어요. 본식때에도 이렇게 신경써주면 좋았을걸. 소리가 크다고 줄여버리고 버진로드도 너무 짧아서 돈 200 추가하고 더 늘린건데 예쁘지 않아서 돈 아까웠고 하객들이 대중교통으로 오기 힘든곳이어도 여기서 하면 여유있겠다 싶어서 한건데 식사 등 전반적으로 해서 진행했던 저희도, 하객들도 만족하지 못한 아주 아쉬운 웨딩이었어요. 여기가 웨딩홀도 비싼편에 속하는데 저는 누가 여기서 한다고 하면 추천 못할것 같습니다. 같은 가격대에 더 좋은곳이 훨씬 많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