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평은 모든게 가격대비 기대이상이지만 고급스러움을 바라다면 아쉬울만한 홀. 입니다. 교통,주차는 알아봤던 모든곳중에 최상이였고 홀도 무난무난하게 이뻤어요. 견적이 너무나도 합리적이여서 마음이 많이 흔들렸지만.... 뭔가 여기다 싶은 느낌은 안들어서 포기했습니다. 홀분위기 : 보통♥ 홀은 생각보다 이뻤어요. 거의다 조화이지만 티는 안났어요. 홀도 넓고 1층홀 보러간건데 어두운홀이 더 분위기는 좋았어요. 하지만 1층홀 말고는 다 층고가 너무 낮았습니다. 음식 : 보통♥ 시식해보라고 하셨지만 연회장 분위가가 마음에들지않아서 굳이 먹어보지 않았어요. 메뉴들은 좋아보였고 세미뷔페도 기대이상이였어요. 서비스 : 보통♥ 같은날 메종드아나하를 방문하고와서 그런지 직원분의 프로페셔널함이 차이가 난다고 느꼈어요. 견적유출이 많아서 그런지 견적서를 안뽑아주시고 그냥 계산기로 계산해서 펜으로 대충 적어주시더라구요. 하지만 모든게 이해가되는 견적이긴 했습니다. 나이가 어렸다면 여기서 했을것 같기도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