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도복숭이

사실 결혼 준비라는 게… 하다 보면 지치기도 하고, 아예 아무것도 없이 처음 시작할 땐 아무것도 모르겠어서 답답하기도 하고. 즐거운 일만 가득한 과정은 아니란 생각이 들어요 🥲 저는 소그노에서 웨딩 밴드를 하기로 결혼 준비의 정말 초창기, 겨우 식장만 잡았을 무렵 결정했거든요. 결혼 얘기가 나오기도 전부터 향기빛이 예뻐서 캡쳐해두고 임ㅅ었던 지라 😳 남들은 빠르다 할지 모르겠지만 그냥 너무 빨리 가지고 싶어서(ㅋㅋㅋ) 식장 잡고 본식 1년도 전에 반지를 먼저 계약하고 나니, 스타트가 잘 된 느낌이어서 그런지 결혼 준비가 내내 행복했어요. 결혼 준비 중 젤 잘한 선택이 소그노라고 할 수 있을 만큼, 소그노 덕에 제 남은 준비가 모두 즐거웠다 할 수 있을 만큼 행복하고 벅찬 선택이었어서 많은 분들께 추천드리고 싶어요. 좋아하는 예쁜 반지 계약해두고 기다리는 일, 그 반지를 진짜 받아서 직접 끼는 일… 그런 일만으로 결혼 준비가 많이 행복해지더라구요. 우리 모두 행복하게 하자구요 결혼 준비. 소그노 주얼리, 제게 이런 기억을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반지 정말 정말 정말 잘한 거 같아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