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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펠가모 선릉 웨딩 후기 | 12/20 11시 첫 타임 2025년 12월 20일, 아펠가모 선릉에서 11시 첫 타임 예식으로 결혼식을 진행했습니다. 첫 타임이라 새벽부터 준비가 시작됐지만, 그만큼 전체 진행이 깔끔하고 안정적이었습니다. 식 전에 원판 촬영과 주요 사진을 모두 촬영해 예식 중 흐름이 끊기지 않았고, 하객 맞이 후 바로 입장 준비로 이어져 체감상 시간이 매우 빠르게 지나갔습니다. 입장은 신랑 단독 입장, 신부는 이모부와 함께 입장했으며, 차분하면서도 집중도 높은 분위기가 잘 형성됐습니다. 하객은 약 200명 정도였고, 홀은 아주 크진 않지만 아담해서 하객으로 꽉 찬 느낌이 들어 오히려 분위기가 더 좋았습니다. 실제로 하객분들께서 “홀이 아늑하고 집중 잘 된다”는 말씀을 많이 해주셨습니다. 아쉬운 점으로는 12월 예식이라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조금 기대했는데 홀에서 그런 느낌은 크지 않았고, 단상이 아담한 편이라 촬영 동선이 살짝 버거워 보이긴 했습니다. 다만 예식의 전체적인 완성도에는 큰 영향을 주지 않았습니다. 가장 만족스러웠던 부분은 음식과 동선입니다. 음식은 하객분들 평이 정말 압도적으로 좋았고, “역대급”, “결혼식 밥 중 최고”라는 말을 가장 많이 들었습니다. 식장과 연회장이 바로 옆에 있어 층 이동 없이 바로 식사 가능했고, 화장실도 가까워 어르신과 아이 동반 하객 모두 동선이 매우 편리했습니다. 하객 만족도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다면 아펠가모 선릉은 정말 후회 없는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아펠가모 #아펠가모선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