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ddy

결혼식을 하면서 예랑이 맞춤정장도 하나 구매할 겸, 맞춤제작으로 유명한 슈트 패브릭(Suit Fabric)에 다녀왔어요. 정장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디자인도 디자인이지만, 사용된 원단이잖아요. 슈트 패브릭은 승인된 직수입 고급 원단만을 사용하는 것으로 유명해서 믿고 정장을 맞추게 되었어요. 영국 원단, 이탈리아 원단 등 레벨에 따라서 가격이 상이하더라고요. 디자이너님이 제가 생각해놓은 예상 견적에 맞춰서 어떤 원단이 어울릴지 자세하고 친절하게 상담해주셔서 부담 없이 편하게 고를 수 있었어요. 또한 슈트 패브릭은 신입이 아닌 정말 오래된 장인들이 직접 맞춤 제작해주기로 유명한데, 제작 뿐만 아니라 장인이 직접 나오셔서 체형 봐가면서 가봉 잡아주시는것 보고 감동~!! 맞춤 정장을 선택하고나서 촬영예복을 고르러 갔어요. 정장을 맞추는 곳의 바로 옆에 있어서 이동하기 편하더라고요. 촬영 예복 고르는 곳은 사진에서 보이듯 컬러별로 정리가 잘 되어있어서 보기 편했어요. 프리미엄 라인도 따로 정리되어 있어서 원단을 비교하고 입어보는 재미가 쏠쏠 했습니다. 그동안 어느 샵을 이용할지 고민 많이 했었는데 본식예복과 촬영예복 다 고르고 오니 마음이 한결 가볍네요. 혹시 저처럼 신랑 예복 고민하시는 분 계시다면 슈트 패브릭 추천드립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