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해니

저는 결혼식에 큰 로망이 없는 사람입니다. 오히려 결혼식이 부담스럽고, 결혼식을 하기 싫어서 결혼이 늦어졌던 감도 있습니다. 로망이 없던 와중에도 밝은홀에서 하고 싶다는 생각은 있어서, 주변 밝은홀을 검색해봤습니다. 밝은 홀이 예뻤던(사진상) CN주안을 방문해보기로 결정했구요. 당일계약했습니다. 결론적으로는 CN주안을 선택해 식을 하루 앞두고 있습니다.^^ 당일 계약 혜택을 챙기기 위해, 여러 웨딩홀을 같은 날 차례대로 방문을 했습니다. 저는 전화로 방문상담을 예약했는데요. 웨딩홀과 접촉할 때, 플래너를 통해 들어갈지, 워크인으로 들어갈지 고민이 많았습니다만, 저는 결국 워크인으로 결정했습니다. 플래너를 통하는 건 결국 중간에 한 사람을 더 거치는 건데, 인건비가 더 들어가는 건데 더 싸다는 말이 이해가 되지 않아요ㅜ 결론적으로 웨딩홀에서 제시한 가격이 이정도면 괜찮은가..?라는 생각이 들 정도였기 때문에, 저는 만족합니다.. 아마도..^.ㅠ CN주안부터 방문했습니다. 때는 6월의 어느날(기억잘안남), 일요일 오전 중에 방문했습니다. 저는 말씀드렸다시피 결혼식에 로망이 없던 사람이었는데.. 로맨틱한 음악이 잔잔히 흐르는, 아이보리와 핑크 계열의 꽃으로 장식된 실내에 들어서자마자 없던 로망이 살아나더라구요..💕 드디어 결혼하는구나하는 벅참과 설렘, 복잡미묘한 감정들이 몰아쳤던 게 기억이 납니다. 저는 가격이 최우선 고려사항이라 예약전화에서 이미 ㅁ웨딩홀로 마음이 기울었었는데, CN주안의 로맨틱한 분위기에 단번에 홀려버렸어요. 나중에 오빠한테 들은 말이지만, 인천에서 청년기를 보낸 사람이라면 CN주안을 한번씩은 다 와봤을 거라고 하더라구요. 분위기도 분위기지만, 상담하는 직원들의 태도가 참 좋았습니다. CN주안에서는 2주내 무료취소가 가능하다고 먼저 알려주셨고, 무료취소 가능 일자 안에 시식도 해보라고 권유해주셨습니다. 취소를 해도 시식 비용을 따로 청구하지 않는다고 알려주셨는데 참 세심하게 느껴졌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