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몽인가

피곤하게 결혼식 준비를 하고 싶지 않았던 저희는 여러 웨딩홀을 거치지 않고, 처음 방문한 더채플앳청담에서 채플홀로 계약했습니다. 시식 가능 시간에 방문하기 위해 제 기준 이른 오전으로 상담 예약을 했고 홀투어 후 시식도 했답니다. 상담실에 들어가니 하얀 꽃 한송이를 준비해두셨는데 예뻐서 그날 하루종일 들고 다닐 정도였어요. 상담사분께서 가져다주신 아메리카노와 마카롱을 먹으며 상담 기본정보를 기재한 후 상담과 견적 안내를 받았고, 이후 안내에 따라 홀투어를 했습니다. 사실 저희는 채플홀과 커티지홀 둘 다 비슷비슷할 거라고 생각했고 둘 중 시간 되는 곳으로 하려고 했는데 홀투어를 하며 생각이 달라졌습니다. 신부대기실, 홀, 연회장 모두 채플홀 쪽이 저희 취향에 가까웠기 때문에 채플홀을 선택하게 됐습니다. 신부대기실의 색감과 채광, 채플홀의 층고, 넓고 깔끔한 연회장이 특히 마음에 들었어요. 다만 동선은 커티지홀이 더 나았습니다. 1. 더채플앳 청담 기본 정보 - 위치: 강남구청역/압구정로데오역 인근(도보 이동 가능) - 홀 타입: 채플홀, 커티지홀 - 건물: 단독 건물 - 예식 간격: 한 시간 반 2. 장점 ① 전통 채플 느낌 ② 우드톤 + 화이트로 깔끔 ③ 홀 간 동선 분리 ④ 접근성 3. 아쉬운 점 ① 가로 폭 ② 뒤쪽 시야(단상? 쪽 외엔 단차 없음) ③ 주차 이슈 4. 계약 결정 이유 ① 채플홀 특유의 분위기가 예랑픽(예랑이 하객으로 가본 웨딩홀들 중 마음에 드는 곳이었다고) ② 원하는 시간대 예식 잔여타임이 있음 ③ 식사 퀄리티 ④ 큰 실패 없이 선택 가능한 무난함 5. 총평 - 정돈된 느낌의 채플 웨딩 원하는 경우 안정적 선택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