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색참외103

하우스 웨딩의 정석입니다 우선 입장하는 길부터 잘 꾸며진 정원 느낌이 나서 하객 시선에서 동화속으로 들어가는 느낌이 납니다. 입구에서부터 축의대랑 신랑이 손님들을 맞이하니까 정말 말그대로 손님들을 처음부터 케어한다는 느낌이 있어서 구조도 좋았어요 커플의 사진이 곳곳에 걸려있는 정원 오솔길을 걸어들어오면 바로 홀이 나오는데, 첫 입장 때 분위기가 아늑하고 따스합니다. 생화장식이 풍성하다는게 정말 큰 장점이에요. 그리고 무엇보다 신부입장 때 단상 뒤 문이 열리면서 밖 정원을 배경으로 신부가 등장하는게 놓칠 수 없는 매력포인트입니다, 이 한순간을 위해 여기를 고르는 구나 싶었어요 게다가 하우스웨딩인데도 다양한 음식이 준비된 뷔페 식사를 할 수 있다는게 큰 메리트에요. 2층까지 식사자리가 준비돼있어서 하객들이 식을 보면서 동시에 식사를 자유롭게 할 수 있는 분위기가 좋았습니다. 특히 이 2층 자리에서 테라스처럼 아래를 내려다보며 환호를 할 수 있는데, 이건 정말 작은 파티 형식으로 결혼식을 즐길 수 있는 장점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아쉽게도 신부 대기실은 들어가보지 못했지만, 신랑분이 2층에 있는 신부대기실에서 계단을 타고 걸어내려오는 입장이라서 살짝 엿보이긴 합니다, 작은 틈으로 본건데도 꽃장식이 많고 이뻐보이더라구요 다만, 계약까지 이어지지 않은 것은 생각보다 조금 아담한 크기라는 점이 계속 걸려서 걱정되더라구요. 아무래도 로비는 따로 없고 입구에서 손님을 맞이하는게 다라서 하객들이 대기할 수 있는 공간이 충분하지는 않아보였어요. 그리고 뷔페 메뉴가 정말 많지만 그 동선이 조금 좁고 꼬여있어서 손님이 몰리면 부담스러울 수 있겠다 싶었습니다. 하지만 하객 수가 150명 이하인 경우라면 딱 이곳에서만 느낄 수 있는 완벽한 분위기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인스타 영상보고 한눈에 반해서 상담까지 한 곳인데, 정말 현장에서도 그대로 이쁜 신부입장이긴 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