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lla82

컬러드레스만 아니면 좋은 수준이여요. 본식드레스느 훨씬 더 예쁘다고 하셨으니까요. 제 저질몸뚱아리 때문에 컬러드레스가 안 어울린다고 생각해야죠. 진짜 가족말곤 안 보여줬는데 참고들 하시라고 사진까지 올립니다. 그래서 저 웨촬할 때 컬러드레스 안 입고 계획에 없던 한복씬을 넣으려고 합니다. 살이나 열심히 빼야겠어요ㅠ 스타일 : 웨촬용 드레스를 보러 갔습니다. 벨라인 드레스 3벌, 머메이드 드레스 3벌,컬러드레스 4벌 입어 봤습니다. 각각 한벌씩 선택했구요. 샵은 아담한게 좋았습니다. 옷상태 : 제가 후기 검색을 많이 해봐서 그런가 다 다른 신부님께도 추천해 주신 드레스 인 것 같아서 신선함은 없었네요. 그리고 드레스 초이스도 제가 따로 할 수 있는게 아니라 실장님께서 들고 나오신 세벌중에 택해야 하는거라 아쉬웠습니다. 특히 컬러드레스는 제 기대에 한참 미치지 못하는 수준이라 한벌 더 입어 보는데 실장님 기분이 상하신건지 힘드신 건지 마지막엔 드레스를 혼자 입으라며 손에 쥐어주는데.......제가 갑질하는 거 같아 그냥 말안하고 웃고 나왔습니다. 드레스상태가 최상인 건 알겠는데 본인맘에 들지 않으면 그게 무슨 소용인가 싶네요. 평생 한번 일 수도 있는 드레슨데 까다롭고 예민하게 드레스를 보는 건 같은 여자 입장에서도 알 수 있는건데요. 드레스 갈아 입는게 그렇게 부담스러운데 본식 드레스는 어떻게 보러 가나 싶네요. 서비스 : 누구는 뭐뭐 서비스 받았다고 하는데 저는 서비스는 커녕 컬러드레스 볼 때 기분이 상했는데도 나올 땐 웃으며 나오느라 집에 오는길에 신랑한테 화풀이 하느라 종일 힘든 하루였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