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예비신부

여기서 하시려는 분들 정말 말리고 싶어요 ㅠㅠㅠ 메이크업은 그런대로 괜찮았다고 생각해요.. 헤어는 정말 본인이 예뻐서 어떤 머리라도 잘 어울린다 싶으시면 하시는데, 저같은 경우는 정말 아녔어요 차라리 제가 할걸..그게 더 나을텐데 라는 생각까지 들었습니다 비싼 돈 들여 이렇게 망치니 기분이 너무 나빴어요 심지어 신랑도 본인 머리 너무 마음에 안든다고 했는데 시댁 식구들 보여주니 누나들이 차라리 동네 미용실에서 하는게 그것보다 낫다며 덩달아 속상해 하구요 저는 결국 본식은 다른 샵에서 진행하기로 했답니다ㅠㅠ 스타일 : 촬영용이라 진하게 하는건 이해가 되었는데 촬영 중에 화장 번지고 눈밑 검어지고..그나마 메이크업은 다행인데 헤어는 정말 정말 최악이었어요 하고싶은거 가져갔더니 피스가 필요하네 어쩌네 하고 결국 못하고 이상한 스타일로 했는데 앞머리가 위에는 눌리고 옆에는 부하고 안그래도 동그란 얼굴이 더 넓어보이고.. 차라리 제가 머리를 그냥 풀고 사진 찍는게 낫겠다 싶었어요 너무너무 후회되어요 담당샘 : 기초베이스 따로 색조 따로 마무리 따로.. 원래 이렇게 하는지는 모르겠어요 서비스 : 헤어선생님이 누군진 모르겠지만 전문가답게 본인이 추천해주는 스타일도 없고 그렇다고 제가 원하는 것도 안들어주고 친절은 기대 안하고 그냥 머리라도 잘했으면 좋았겠는데 정말 돈아까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