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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야인

17.11.28
드레스
클라라 웨딩

옷도 예쁘고 좋았는데 일단 이모님 나이가 너무 많아보이셨어요. 친구들 결혼식 가면 보통 3/40대 분들이 따라오시던데... 솔직히 60대 중반이신 저희 엄마보다도 많아보였어요. 최소 70대 이상... 나이가 중요한 건 아니지만 그만큼 센스도 떨어지시고... 행동도 느리시고... 화장이나 스타일 고쳐주는 것도 맘에 안들고... 했던얘기 계속 하시고... 사진찍을때 너무 간섭하셔요. 심지어 제 지인들이랑 신부대기실에서 사진찍는데 지인들 가방 사진에 나오면 안된다고 뺏다시피 가방 가져가서(다 명품가방인데) 쇼파도 있는데 막 바닥에 놓으시고,,, 단체사진 찍을때도 지인들 포즈 이상하다고 손부분을 막 때리시더라고요... 저희에겐 감사한 분들이었는데 ... 정말 어이없었어요. 그리고 옷 갈아입는중에 계속 다른사람 들락날락하는데 뭐라고 하지도 않으시고... 암튼 클라아 이모님 괜찮은 분 보내주신다고 한 것 같은데... 저만 느낀게 아니라 제 친구들 진짜 전부다 이모님 이상하다고... 드레스는 이뻤으나 이모님때문에 솔직히 결혼식일 식장에서 짜증 많이 났습니다... 스타일 : 추천♥ 처음엔 다양하게 입어보고 두번째 갔을땐 거의 블랙라벨 위주로 입어봤는데 엄청 화려하고 예뻤어요. 중세풍도 나고. 근데 샵 자체는 막 좋진 않아요 좀 좁고... 옷상태 : 드레스 관리는 잘된 것 같았어요. 다만 베일이 너무 더러웠어요 서비스 : 보통♥ 직원다 친절하긴 했는데 처음에 블랙라벨 얼마추간지도 말 안해주고 입히고... 막상 블랙라벨이 예쁘니까 다른건 눈에 안들어오더라고요. 제대로 안알아본 제가 잘못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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