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객으로 다녀왔어요! 저도 고려했던 예식장이기도 하구요. 하객입장에서는 교통문제 제외하면 전반적으로 괜찮았던것 같아요. 저는 지하철타고가서 신도림역에 내렸더니 셔틀이 있었는데 셔틀간격이 긴편인지 많이 기다렸어요. 셔틀도 호텔 바로 앞에 내려주는건 아니라서 길을 건너야해서 좀 아쉬웠어요. 그리구 ATM기기가 없어서 길건너서 뽑고 들어오느라 좀 추웠어요.ㅜ 14층 하늘정원홀이었는데 엘레베이터가 2개라 좀 붐볐어요. 그래도 전반적으로 좋았고 일단 음식때문에 다들 좋아하셨어요~^^ 홀분위기 : 추천♥ 하객으로 다녀왔어요! 저도 예식장 선정시 고려했던 곳이라, 궁금했었어요. 오픈후 조감도랑 많이 다르다고 이슈있던 곳이기도 해서 더 궁금했었구요. 14층 하늘정원 식이었는데 겨울이라 정원은 이용할수 없어 아쉬웠지만 홀은 생각보다 많이 예뻤어요. 천고도 높고 기둥도 없고 단상도 예쁘고, 생화도 엄청 풍성하더라구요. 다만 좌석이 둥근테이블형식이고 홀이 작은편이라 많은 인원을 수용하진 못하더라구요. 그래도 버진로드도 높아서 예뻤고 로비는 보통사이즈에요. 신부입장시 로비에서 대기했다가 들어가야해서 조금 아쉬웠네요. 음식 : 추천♥ 와 음식 감탄했어요 다들~~ 진짜 맛있었어요. 저도 뷔페 많이 다녀봐서 왠만해선 맛있다고 잘 안하는데 여기는 일단 음식 신선도가 높아서 좋았어요. 생굴이나 해산물, 회도 싱싱해서 비린내도 없고 초밥 종류도 많았고 고기도 오리,돼지,소,양 다 있더라구요. 음식 자체가 맛이 좋아서 다들 음식 맛있다며 좋아하시더라구요. 연회장도 엄청 좁은 느낌은 안들었는데 연회장에 생중계 티비가 2개? 밖에 없고 좀 작아서 식이 잘 안보이는점은 아쉬웠어요. 근데 음주류 포함인지 다들 맥주를 피쳐로 갖다 드시더라구요. 소주도 많이들 드시고. 호텔뷔페다 그런 느낌 들었네요. 서비스 : 추천♥ 제가 웨딩홀 계약 상담을 한게 아니라 잘 모르겠어요. 전화로 상담했을시에는 친절하게 해주셨고, 하객 입장에서도 직원분들이 친절하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