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빈이
솔직히 이것저것 알아보기 귀찮아서 계약하게 된 것도 있음. 7층 워터풀홀로 계약했는데, 천장 디자인 너무 구림. 그래도 한 이유는 단독홀이라서. 생화장식도 그냥 그럭저럭. 호텔이지만 그럭저럭한거로 꾸민듯한 느낌임. 드레스가 좀 실망쓰...너무 낡은 느낌. 디자인도 그렇고. 밥도 그냥 그럼. 그래도 한큐에 다 해결하려고 한 것이니 감수하는중. 글고 헬퍼비 비싼편. 주차는 그래도 넉넉해서 편함. 홀분위기 : 인테리어는 고급스럽다고 하면 고급스러운데, 좀 낡은 느낌도 없지 않아 있음. 호텔 외관은 솔직히 안예쁨. 안에는 골드+대리석 분위기라 고급스러운 느낌은 남. 근데 좀 만 더 신경쓰면 훨씬 더 좋아 보일듯함. 음식 : 보통♥ 음식은 그냥 그랬음. 보통수준, 일부러 그래서 첫음식 나오는 11시 식으로 함. 서비스 : 보통♥ 딱히 친절하지는 않음. 뭐랄까 그렇게 호텔에서 일하는 사람같은 느낌 없음. 그냥 딱딱딱느낌. 스드메까지 계약했는데, 촬영용 드레스 낡은 느낌 남....부모님이 호텔이라 기대했는데, 낡은 느낌 좀 난다고함... 저도 동감. 본식 드레스는 이번에 새로 들어온다곤 했으니 기대해 봐야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