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커플도 즐거운 마음으로 가서 그런지~ 촬영하는 내내 즐겁게 찍고왔습니다. 후기보고 호불호가 있어서 .. 잘못 고른건가? 싶었는데.. 그런 마음 들지않게 편하고, 즐겁게 찍고왔어요. 한곳에서 편하게 밖에 나가지않고 찍는것을 선호하신다면 괜찮은곳이라고 생각듭니다^.^
다양한 컨셉으로 스튜디오에서 촬영할 수 있다는게 좋았어요. 촬영장도 엄청 커요~ 제가 촬영한 날은 저희 말고도 3팀정도 있었는데, 동선이 겹치지않고.. 움직이는 곳에 어? 다른팀이 있었네? 싶을정도로 저희 촬영에 방해받지않았고.. 대기실도 다른팀과 마주칠일없이 편하게 촬영하다 왔습니다.
한재훈작가님이셨는데~ 편하게 잘 이끌어주셨구요.. 촬영하는 시간이 거의 4시간이었는데.. 지루하지않게.. 부드럽게 ~ 잘 이끌어주셔서 좋았어요~
저희가 도착하기 전.. 입구부터 기다려서 짐들어주시고 (당연하거라도 감사함) 촬영끝나고 배웅 또한 잘~ 해주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