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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딩홀
더이스턴하우스

1개월 전에 홀투어 다녀왔어요. 뒤늦은? 후기이며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일요일 저녁에 도착해서 웨딩이 끝나서 식중은 못봤어요. 2층 6층 홀 다 이쁘고 깔끔하고 좋아요. 신부대기실이 넓고 신부를 위한 배려가 눈에 띄었어요. 예랑이가 작년에 하루에 근처 웨딩홀과 함께 결혼식 참석이 있었어서 음식을 못먹어봤다고 하네요. 그래서 맛은 모르겠는데 신경써서 준비한 느낌이 나서 홀 투어 중에서 뷔페식은 제일 맘에 들었어요. 다만 이때 주차가 너무 힘들었다고 해서.... 그리고 시간 간격이 너무 촉박할 것 같아서..ㅠㅠ (저흰 멀리서 오시는 분들이 대부분이라서...) 아.. 주차.. 근처 학교였나? 두 군데 가능하다고는 하셨어요. 위 두가지만 빼면 정말 홀도 신부대기실도 로비도 모두 다 맘에 드는 곳이예요. 대관료 및 식대 말고도 부가 서비스도 좋았어요. 정말 여기 고민을 많이 했던 곳이예요.

홀분위기

2층과 6층 인테리어 전부 다 이뻐요. 넓은 신부대기실과 시크릿한 그방...ㅎㅎ 2층은 채플느낌이 강해서 6층 위주로 봤는데 로비도 넓고 다 좋았어요. 장식도 다 이뻣구요.

음식

먹어보진 못했지만 메뉴구성이라던가 대체적으로 신경을 많이 써주시는 느낌이었어요. 맛있는 냄새가 솔~솔~

서비스

친절했어요. 다만 계약진행해주시는 분이 조금 아는 동생대하는 듯한 태도와... 처음 상담실에서와 홀 둘러보고 왔을 때 상담실에서 대기하는 시간이 너무 길어서 예랑이가 짜증이....

    #웨딩홀
    #더이스턴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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