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여행

한누리여행사

“신혼여행으로 어디 가고 싶어?” “나는 ~~ 유럽!!” 이라고 외칠만큼 나는 신혼여행은 유럽으로 가야한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우리 오빠는 휴양지, 특히 바다를 너무 좋아한다. 이런 오빠에게 휴양과 나의 관광?? 을 충족시켜줄 여행지를 찾아보던 중 칸쿤이 눈에 들어왔다. 사실 나도 여행으로 휴양은 오키나와뿐.. ㅎㅎ 게다가 올인크루시브라고 하니 더더욱 끌렸다! 룸서비스, 모든 음식, 주류 다 숙박비안에 포함되어있어 무료로 즐길 수 있다고 하니 얼마나 신나는가 😀 +칸쿤은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어서 단순 휴양만 하는 건 아닌듯하다. 이렇게 먼저 찾아본 숙소는 시크릿더바인! 숙박비가 비싸긴하지만 그만큼 음식이 정말 끝내준단다. 스테이크가 그중에서도 일품이라고 ㅋㅋ 와인 무료시음도 있으니 즐겨보면 좋을 것 같다. 그리고 담당자에게 전해듣기로는 다른 호텔은 호텔존에서도 칸쿤 호수(?)같은 방향을 바라보는 뷰가 많은데 시크릿더바인은 호수(?)와 바다 절반씩 보이는 뷰라고 했다. 호불호가 갈리지만 이 뷰도 끝내준다고.. ㅎㅎ 특히 우리나라 사람들은 오션뷰를 굉장히 좋아하기때문에 이런부분이 장점이될수도? 단점이 될수도? 있다고 했다. 우린 칸쿤에서만 6박을 하기때문에 시크릿더바인 4박+ ???? 2박이 필요했다. 이 숙소를 고르는게 제일 힘들었다. 우선 x 시리즈 액티비티를 무료로 즐길 수 있는 “스칼렛” vs 가성비 좋은 호텔 “알로프트” 결국 스칼렛과 알로프트의 총액이 100만원 정도 차이가 났고 올인크루시브를 6박 다 할 필요가 있나 싶었다. (액티비티 가면 못먹으니까^^!) 그렇게해서 알로프트+시크릿더바인으로 결정!! 다니엘 스냅에서 스냅도 예약했당 얼른 떠나고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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