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지

처음 계약때는 신랑이랑 둘이 갔고 시식은 양가부모님과 함께 갔습니다.콘서트홀이 복층이라 계단 위에서 아래로 찍힌 사진들이 예쁘더라구요, 무조건 발렛파킹으로 진행되니 청첩장에 미리 대중교통 이용을 추천드리거나 발렛파킹 시간을 고려해달라는 말을 언급해두면 좋을 것 같네요. 식끝나고 너무 정신 없어서 짐 챙기는게 일이 었는데 꼭 가방순이 정해서 폐백 끝날때까지 있어달라고 부탁하세요!! 사진은 리버사이드에서 추천해주시는 작가분도 있었는데 가격대가 살짝 있어서 제가 직접 알아보고 계약했어요. 콘서트홀 촬영경험이 있는 작가님을 찾아보시고 계약하는게 좋을 것 같아요. 홀분위기 : 추천♥ 6층 콘서트홀은 웅장하고 넓은 편이었어요. 복층으로 되어 있어서 많은 하객을 수용할 수 있고, 버진로드가 살짝 짧은 느낌이지만 가로로 넓어서 답답해보이진 않았어요. 1부는 약간 어둡게 진행하다가 2부에 커튼을 걷으면 또 다른 느낌이라 좋았어요. 화장실이나 신부대기실은 조금 오래된 느낌이 있긴했지만 저는 홀이나 식장의 위치, 교통편이 더 중요해서 여기로 정했습니다. 신사역에서 바로 연결되서 대중교통이용하시는 분들도 셔틀 탈 필요 없이 편해요~ 실제로 가수들의 콘서트가 열리는 콘서트홀답게 음향시설도 만족스러웠습니다. 음식 : 추천♥ 가장 인기가 많다는 왕갈비정식 선택했는데 시식때보다 맛있었다고 해서 다행이었어요. 양도 엄청 많아서 배불렀다고 많이들 말씀해주셨어요. 안심스테이크는 어른들이 별로 안좋아하시는 경우가 있는데 왕갈비로 만든 스테이크라 약간 한식느낌나면서 남녀노소 좋아하는 메뉴였던 것 같습니다. 첨에 시식할땐 음식이 너무 달아서 말씀 드렸는데 당일엔 잘 조절해서 조리해주신 것 같아요:) 리버사이드는 부페음식도 맛있다고 하니 다른 홀 보시는 분들은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서비스 : 추천♥ 딱히 불편한 점은 없었어요. 저희 식이 너무 길어져서 2부가 계획보다 좀 짤리긴했지만 그건 저희 사정이라 ㅎㅎ 콘서트홀은 3시간간격이라 대부분의 식은 여유있게 진행될 거 예요! 계약하니 하루 숙박을 무료로 해주셔서 식 전날 미리 짐을 옮겨둘수 있어서 편했습니다. 음악이나 성혼선언문 등 여러번 수정해서 자주 연락드렸는데 늘 친절하게 설명해주셨던 기억이 있네요:) TIP : 무엇보다 하객수가 많은 식을 준비중이신 예신분들께 추천드려요. 저희도 하객수때문에 여기저기 마땅한데가 없었거든요. 그리고 버진로드가 살짝 짧아서 버진로드가 긴~ 웨딩이 로망이신분들은 고려하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는 버진로드가 짧아서 덜 부담스럽고 좋았어요 ㅋㅋ)콘서트홀은 3시간 간격이지만 다른 두홀은 1시간반-2시간 간격으로 알고 있어요. 은근히 시간이 부족한 경우가 많으니 고려하세요~ 저희는 손님이 넘쳐나서 중식당까지 손님을 받았는데요, 거기 음식도 괜찮았다고 해주셔서 다행이었어요:-) 계약하시면 식 한달 전쯤 시식이 가능한데 그때 맛보시고 꼭 요구사항을 잘 전달해두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