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Be

결혼준비가 순탄치 않아 웨딩홀은 마음에 담아만 두고 식 날짜, 결혼 여부를 확정하지 못한 채 일년을 보내왔는데요 그래도 그동안 하객으로 제법 많이 갔던 곳 중에서 아펠가모의 밥이 그렇게 맛있었던 기억이 가득하여 아펠가모 라인으로 웨딩홀을 잡자! 다짐했었습니다 방문 예약은 전화로 해도 되고 뭐 25년 3월부터인가 아펠가모 더채플 라인에서 홈페이지를 잘 활성화해놔서 거기서 예약 및 계약까지 다 가능한데 (가격도 다 확인가능) 그래도 저는 바로 계약할 게 아니었기 때문에 그냥 한번 둘러본다고 생각하고 가려고 웨딩북 앱으로 방문예약을 신청했습니당 방문예약 신청하면 웨딩북 플래너가 채팅으로 연락와서 구체적인 일정 물어보고 아펠가모는 5만원을 미리 받기 때문에 결제하고 예약한 날에 방문했어용 생각보다 아파트 단지 사이에 있는 큰 건물에 있었던 웨딩홀 지금까지 웨딩홀은 단독 건물로 동떨어진 곳에 뚝 있는 줄 알았던 사람이라 (그런 곳만 다녀봄) 일반 상가 안에 있는 웨딩홀은 제법 새로웠죠 그래도 공덕역 바로 앞에 있고 주차장도 제법 크고 그 안에 혼주 헤메샵까지 있어서 넘 좋았습니당 저희는 토요일 핫한 예식날에 방문했기 때문에 예식이 진행되는 상황을 볼 수 있었는데용 앞에 포토월이 어떻게 되어 있는지도 보고 바로 상담실에 갔어용 입구에서 홀로 가는 통로와 마리에홀 피로연장 공덕점은 통로가 좀 비좁아서 하객들이 불편하고 정신없지 않을까 조금 걱정은 되 었지만 마리에홀이랑 라로브홀이 식 시간대가 30분 차이가 있어서 괜찮았음 마리에홀은 입구 기준으로 앞쪽에 있고 피로연장이 바로 옆에 있고 라로브홀은 안쪽에 있고 피로연장이 에스컬레이터 한층 아래에 따로 있어용 아펠가모 공덕점 마리에홀, 피로연장 좀 늦게 도착했는데도 상담 충분히 자세히 해주셨고 공무원 공제 여부도 확인했고(25년 기준 5%) 당일계약 프로모션이나 이것저것 알려주셨는데 "아.. 저희가 오늘 계약할 건 아니어서요.."하니 아 그럼 식 날짜 잡히면 따로 방문하실 필요 없이 홈페이지에서 계약하시면 된다고 하심 넘 친절하셔서 감사했습니당 예식끝나고 계약도 안했는데 식사하고 가라고 하셔서 예식끝난 마리에홀 한번 찍고 피로연장도 구경하고 밥도 맛있게 먹음 역시 밥펠가모다... 넘 맛있었어용 이건 참고참고 남자친구랑 얘기하면서 마리에홀이 가격대도 조금 더 낮고 (라로브홀은 천장이 약간 돔 형태) 더 앞쪽에 있으니 오기 편할듯?하고 마리에홀로 마음을 굳혀서 라로브홀은 찍지도 않았으나.. 결국 라로브홀로 계약했다는 사실... (이건 25년 10월 현 시점 기준 ㅎㅎ) 아무튼 웨딩북으로 편하게 잔여예식까지 다 확인하고 내가 원하는 시간대, 금액대를 바로바로 볼 수 있는게 넘 좋았습니당 +0+ 아펠가모, 웨딩북 강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