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니쌤

제가 3년 전부터 프로포즈링으로 점찍어둔 반지가 있었는데요...! 바로 이 "은영꽃반지"입니다. 솔리테어링은 천편일률적인 디자인뿐이라 생각했는데 은영꽃반지는 다이아몬드를 꽃의 중심부로 그 주변에 꽃잎 5개가 펼쳐지는 디자인이 심플하면서도 유니크해서 꽂혔어요. 꽃받침이 다이아몬드를 받쳐주어 다이아몬드만 너무 툭 튀어나와 일상생활에 부담스럽다는 느낌도 덜했구요. 아무튼 전 이 반지 말고는 결혼반지로 생각한 것이 없어서 남자친구에게 항상 이걸 결혼할 때 사달라고 졸라왔었어요 ㅎㅎ 백화점 여러 브랜드를 돌아봐도 웨딩밴드(커플링)은 딱히 끌리는 것이 없어서 나중에 끌리는 것이 생기면 사자 하고 미뤄두었는데요. 연애시절 사서 5년도 넘은 커플링만으로 결혼생활을 시작하기엔 뭔가 아쉬운 느낌이었어요. 그래서 꽃반지와 짝이 될만한 남자밴드를 찾아봤어요. 바로 이 안개꽃(남) 반지가 꽃반지의 밴드부분과 비슷해 보였어요. 실제로 안개꽃 반지를 변형해서 제작한 것이 은영꽃반지가 되었다고 하네요. 다만 위 안개꽃 반지가 남자친구 손에 좀 가늘게 느껴져 두께를 1mm 추가했어요. 디자인을 고르고 나면 이제 색상과 텍스처를 골라야 하는데요. 색상은 5가지 기본에 유광/무광/한지 텍스처를 선택해야 해요. 저희는 웨딩밴드의 정석대로 화이트 골드를 선택했고, 꽃반지의 무드에 더 어울리는 무광, 그리고 한지텍스처를 선택했어요. 제작까지는 6~8주가 걸리고, 10글자까지(공백 포함) 무료 각인이 가능하며, 저처럼 리뷰 작성시 혼주용 귀걸이(귀찌)를 선물로 받으실 수 있어요. 얼른 반지 받을 날이 기대됩니다!! 마무리는 은영쥬얼리에서 계약 후 찍어주시는 대문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