쪼꼬초코코

웨딩북을 통해 예약한 시간에 맞춰서 갔는데 직원들이 뭔가 놀래면서 숙덕거리는데 누가봐도 예약이 꼬인 느낌이었어요. 물론 예약 꼬일수도 있고 앞에 상담이 길어질수도 있는건 이해하는데, 사장이라는 분이 오셔서는 약속한 시간보다 일찍 온 사람이 있으니 저희보고 20분을 기다리라고 하더라구요. 제가 다음 예약이 있다고 하니까 대뜸 "그럼 제가 어떻게 할까요?"라고 하시는데 어이없었습니다. 그냥 일정이 꼬였는데 죄송하지만 조금만 기다려 달라던가 아니면 다른 시간을 잡아줬어야 하는게 아닌가 싶네요. 약속한 시간 맞춰간 사람에게 그건 예의가 아니죠. 솔직히 약속보다 일찍 온 사람이 잘못이지 약속시간 맞춰간 사람이 잘못은 아니잖아요. 유명 카페에서 추천을 많이 하시길래 기대하고 방문했는데 현미경으로 볼수 있는거 빼고는 정말 별로였어요. 디자인 : 보통♥ 예물 3군데 봤는데요. 디자인은 그냥 무난했어요. 이걸로 해야겠다! 하는 것도 없었고 이건 뭐야 싶은 것도 없었구요. 품질 : 보통♥ 현미경을 보여주는 곳이라고 해서 일부러 방문했는데, 다이아 상태는 괜찮았어요. 깨끗한 것만 보여주신거겠지만 보여주신 것마다 괜찮았어요. 다만 가격이 좀 센 편이라 가격 대비 품질 가성비를 보신다면 보통입니다. 서비스 : 서비스는 현미경으로 보여주는 거 외엔 딱히 없었어요. 그리고 상담해준 분은 말을 엄청 빨리하고 얘기하면서 계속 저희 뒤를 할끔힐끔. 다음 손님 기다리냐고 제가 물어볼정도였고, 얘기하면서 가격도 종이에 적지를 않아서 가격 물어볼때마다 계산기로 다시 계산. 결국 제가 적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