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lly081

이 이야기를 지인들과 가족에게 했는데 저만 이런 아쉬운 느낌을 가진게 아니라는게 가장 아쉽습니다. 제가 반지 맞추고 정말 신이나서 친구들 지인들한테 너무너무 내마음에 쏙 드는 디자인과 샵을 만났다고 자랑했는데... 반지 맞추고 어차피 저희가 반지를 잘 끼지 않는 직업이어서 끼지 않은것도 있지만.... 그냥 이야기 꺼내면 안좋은 기억이 나니까 아직 안끼고 있어요~ 물론 마음에 드는 반지... 훌륭합니다. 하지만 마무리가 안좋은 샵이라면.... 추천하고 싶은 생각은 없어요- 정말 결혼하는 여러분은 내 선택이고 후회도 내 몫이미 열심히 두분이 으쌰 으쌰 알아보고 돌아보는게 가장 좋을것 같아요~ 각 샵마다 내세우는 시그니쳐 디자인은 있을 수 있으나 분명 비슷하게 다 존재할거라 생각해요~ 모두모두 행복하게 처음부터 끝까지 예물 구매하시길 ~ 디자인 : 추천♥ 결국은 다른건 다 둘 제쳐도 디자인이 좋아사 계약을 하긴 한거니까요~ 저희 예물 디자인이 마음에 들고 최종 결과물도 만족했습니다. 그런데 아무리 각자 업체만의 디자인이 있다고들 하긴 해더 종로 주얼리 시티 안에서는 대부분의 디자인이 다 비슷하고 카피도 다 해주신다고 하니 발품 팔고 많이 다니는 만큼 현명한 구매가 가능할 것 같아요~ 품질 : 보통♥ 저희가 웨딩 반지만 맞춘거긴 한데 차고 다녀야 조금더 알 수 있을것 같아요~ 그래도 반지 자체의 완성도, 반지 안에 각인, 마감 처리 등등 꼼꼼하게 했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러나...... 자체 브랜드 이미지를 굉장히 강조하시는 반면에 가장 기본적인 거에 소홀해서 아쉬웠습니다. 특히 반지 케이스... 쇼핑백까지도 정성과 브랜드 가치가 묻어난다고 생각했고 심지어 영수증과 보증서 담아주는 봉투 자체도 (모두다 같은 재질의 종이) 고급스러웠는데.... 아마 새로운 케이스 제작중에 있다고 했는데 지금쯤은 나왔겠지만, 저희는 주얼리 시티 예물샵 어디든 쓰는 같은 케이스에 담아주셔서 뭔가 돈낸 영수증 보관 종이보다 못한 느낌이 들었어요~ 사실 우리가 명품을 구매하는 이유 (티파니,까르띠에 등등)가 브랜드가 가진 색깔, 케이스 로고 등등 때문이기도 한데 케이스만 보면... ㅠ 반지 빼고 다 버리고 까르띠에 케이스에 넣어놓은.... 서비스 : 다른 업체에 비해 친절한 편은 아니었어요- 자부심이 느껴지고 솔직함은 느껴졌어요- 다른 업체와 비교관련한 질문에서도 포장하지 않는 느낌이 좋았어요- 하지만, 웨딩북 관련해서 제휴 설명을 제대로 설명 해주지 않고, 사실 별거 아닌데 결제 다 하고 나서 물어보니 결제 전에 해당되는 제휴라고 말하니.... 아 네... 이럴거면 그냥 웨딩북이랑 제휴 안해도 되지 않나 라는 생각도~ 그리고 상담 당일 담당 매니저의 설명과 안내는 괜찮았는데 후에 찾으러 갔을 때 일단 담당 매니저님은 안계셨고, 마치 나머지 결제금액만 얼른 받고 반지 드리면 끝이다 라는 생각을 가진 업체 같은 태도... 너무 아쉬웠어요- 사실 제 생일 얼마 안남아서 반지 하나 더 보려고 했거든요- 그래서 둘러보는데 응대는 커녕 자꾸 앉아 있으면 물건을 드리겠다고 하니... 예비 신랑도 사주는 입장에서 그냥 디자인 여기만 있는거 아닐테니 여기선 하지 말자고 저를 달래더라구요~ 500자로는 부족해서 자세히 못쓰는게 아쉬울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