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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4월에 지방에서 본식을 했어요. 그 웨딩홀 내에 연계되어있는 메이크업 서비스를 받기로 했었는데, 사전메이크업이 너무나 촌스럽고 옛날 8~90년대 같은 화장스타일이어서 너무 속상했죠. 그 전에 웨촬용 메이크업을 위드에서 받았을때 너무 너무 마음에 쏙 들었었거든요. 그래서 급하게 사정을 말씀드리고 본식때 또 받고싶다고 예약을 했고요. 지방에서 2시 식인데다 주말이라 차가 밀릴것까지 생각해서 새벽 6시부터 메이크업을 받았어요. 약 3시간 정도 받고 출발했던 것 같네요. 따로 도우미는 없이 신랑도 함께 메이크업 받았었고, 예식장까지 가는데 헤어가 망가질까봐 위드 나서고부터는 친구들의 도움을 받아 개인 차량으로 이동했네요. 주말 고속도로가 많이 밀려서, 예쁘게 해주신 화장이 오랜 이동시간으로 좀 들뜨긴 했었네요.. 예식 시간까지 시간 텀이 좀 기신 분들은 수정 가능하게 소분으로 화장품 챙기시면 좋고요 저는 굳이 서울에서 받고 지방에서 하느라 도우미가 따로 없었지만, 중간중간 메이크업이나 헤어, 드레스를 봐주실 도우미분 계시면 더더욱 후회없는 예식되실 것 같네요~ 스타일 : 추천♥ 웨딩촬영은 완전 마음에 들었었고 본식에선 담당디자이너님이 안계셔서 다른분께 받았었는데, 물론 잘해주시긴 했지만 웨촬때 메이크업이 저에게 더 잘 어울렸었던거 같아서 조금 아쉬움이 있었네요. 담당샘 : 추천♥ 본식당일이라 긴장이 되기 시작했는데 계속 말씀도 걸어주시구 이런저런 대화를 많이 해주셨어요. 서비스 : 추천♥ 시원한 음료수도 주시고, 메이크업받느라 이동하느라고 머리가 조금씩 빠져서 말씀드렸더니 계속 수정도 해주시고. 마지막까지 꼼꼼하게 확인해주셨어요. TIP : 원하는 스타일을 사전에 캡쳐나 사진찍어 가거나, 피부 예민하신분들이나 본인한테 잘 맞는 화장품이 있으신 분들은 쓰던 화장품을 챙겨가면 좋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