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모씨

안녕하세요 ! 첫 블로그를 개시한 김모씨입니다. 저의 게시글 첫 글은, 무려 웨딩홀 상담 및 계약 후기를 가져왔습니다. 기존 블로그는 망하기도 했고(?) 이왕 후기 이벤트로 쓸거 자세하게 잘 쓰자 싶어서, 한 번 거창하게 시작해보려합니다. 후기 작성에는 조금 편한 말투로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 스타뜨 상담 다녀온 내용을 적기 앞서, 먼저 웨딩 로망이 전혀 없었던 김모씨는 단독 홀이 있는 작은 스몰웨딩을 원했다. 그러나 ! 결혼식은 나의 축제가 아니기에, 이런 저런 다양한 의견을 수용하여 내린 결과 나의 조건은 다음과 같았다. ⭐️ 김모씨의 웨딩홀 조건 (을! 쓰다보니 매우 까다로워짐을 곁들인) ⭐️ 웨딩홀은 작은편이나 연회장은 많은 인원이 수용가능한 홀. (이유: 드레스를 엄청난 풍성이를 입기 싫었고, 단상 위에 훌쩍 올라가 사람들을 내려보며 걷는 것도, 긴 버진로드를 것는 것도 원하지 않았다. 소박한게 좋았으나 손님이 300명 이상 올 상황이었음.) 너무 어둡지 않은 홀. (이유: 어둡고 웅장한 분위기를 피하고 싶었다가 더 맞는 표현인듯. 반짝이 옷도 입기 싫었다.) 밥이 맛있는 곳. (이유: 아무래도, 손님들을 대접하는 상황이니까 식사 부분에서 아쉽지 않았으면 했다. 결혼식을 많이 다녀보지 않았지만 밥이 맛있던 곳들은 식장 이름이 잘 생각 안나는데, 식사가 별로였던 식장은 기억에 남는다.) 가능한 단독홀 ! (이유: 홀이 2개 이상인 결혼식 장에 가봤는데 너무너무 복잡하고 어수선했다. 단독 건물이 아니라도 홀이 하나만 있었으면 했다. 이건 나보다도 남자친구가 확고하게 정해준 기준!) 식 간격이 120분 이상인 곳 ⭐️중요⭐️ (이유: 내가 기억남는 상황 중에, 식사 중에 다음 타임 식사를 위해 정리해달라고 얘기를 들은 적도 있었다. 또 식을 마치고 나오면 다음타임 신랑신부를 로비에서 만나고 화환과 사진이 전부 교체된 상황을 맞이하기도 싫었다. 무엇보다 손님들과 신랑 신부 혼주가 모든 일정을 급하게 진행하고 싶지 않았다. 이게 사실 제일 중요한 조건이었다.) 뭐 주차나 위치도 있었는데.. 그건 반은 내려두고 식간격이 2시간인 서울 내 예식장, 너무 웅장하지 않은 예식장을 고르자니 많은 후보들이 우수수 탈락되어 후보가 몇 개 남지조차 않았다. 그리고 더채플 대치를 알기전에 상담을 거친 웨딩홀은 다음과 같았다. 브라이튼하우스 강남(3시간 예식, 단독홀이나 인원에서 결국 탈락.) , 더채플 논현(홀이 2개로 운영된다.) , 아펠가모 광화문(상담해주신 분 쏘 스윗. 거리와 식시간만 아니었음 계약했을지도.) (소노펠리체는 상담일정이 3월이라 강제 패스 ㅠ ㅠ) 그래서 찾다가 발견한 그 곳은... ! ! ! 🔔 더채플 대치 🔔 위에 조건들을 모두 충족했고, 웨딩홀이 작았는데 작아서 오히려 좋았다. 깔끔한 화이트 톤에 소노펠리체에서 마음에 들었던 미술관 같은 느낌의 홀 디자인도 마음에 들었다. 사실 더채플 브랜드가 가진 정갈하게 예쁜 느낌을 너무 좋아하는데, 또 종교는 없다보니 너무 홀리한 느낌은 약간 부담이 갔었다. 그런데 여기는 그런 분위기가 싹 빠지고 그냥 예뻤다 ㅠ ㅠ 그래서 호불호가 있을 것 같았고 나는 완전 호 ! ! ! 였다. 공간을 소개하면서 설명해보자면, 먼저 입구 들어오자마자 보이는 로비와 신랑신부 축의대다. 로비는 넓은 편은 아녔고, 신랑 신부 축의대도 역시 작은 편이긴 하다. 그러나 신상 웨딩홀이 주는 깔끔함과 웰컴 드링크 바 등, 공간 안에 알차게 다 있었고 무엇보다 공간이 너무 예뻤다. 신부 대기실은 로비 반대편에 보일듯말듯 있는데, 앉아서 인사를 나누기도 하고 혹은 저 공간에 서서 인사를 하기도 한다고 한다. 공간만 생각하면 서서 맞이하는 것도 좋겠다 싶은데, 그건 다가오면 고민해봐도 될 것 같다. 종종 후기에 하객이 들어오자마자 신부가 보여서 내향형 신부들은 부담스럽다는 말도 있었는데, 나는 뭐 그날 가장 예쁜 모습으로 있을테니까 모두가 보면 오히려 좋아! 였고 (본인 I에 가까운 E임.) 커튼을 절반정도 쳐서 살짝 가리는 것도 가능하다고 했다. 이거 보세요 ㅠ ㅠ 너무 깔끔하고 예쁘고 다했다구요 ㅠ ㅠ ㅠ💛 사실 정말로 봤던 홀 중에서는 가장 작았다. 160명 정도 착석 가능하다고 했는데, 인원적인 면도 오히려 우리에게는 괜찮았다. 원래 스몰웨딩을 생각했을 때 가까운 친척과 친구들만 부를 생각을 했고, 그 외 식을 보지 않으셔도 될 손님들은 따로 식사를 대접해야하나 라는 대안도 나왔기에.. 연회장이 300명 이상 수용가능하다는 점으로 충분히 만족스러웠다. 신부가 입장하는 길도 짧고 간결했다. (매우 만족) 아! 연회장도 좋았던 점이 위에도 말했듯, 식을 보시지 않고 바로 식사하시러 가실 손님들이 좀 있을텐데, 시간을 나눠서 2층과 3층으로 운영이 된다. 3층은 식시간 30분 전부터, 2층은 식시간부터 2시간씩 진행이 된다. 남자친구는 이런 부분을 오히려 장점으로 받아들였고, 나도 오히려 나눠서 안내가 됨으로, 가까운 사람들과 부모님 쪽의 손님들이 잘 구분 될 것 같다고 생각했다. 연회장 이용시간은 다음과 같다. 왼쪽이 2층 오른쪽이 3층 연회장 이용시간이다. 그래서 어떻게 했나구요 ?!! 계약했지 모야.... 오늘도 내 손에서 사라지는 마 머니. 연회장 여유 인원이 조금 적긴한데 (좌석은 400여석이나 보증인원은 300명까지라고 하셨다.) 우리 쪽 부모님 손님은 조절이 가능한 상황이고, 그래서 잘 계산하면 너무 넘치지 않게 진행할 수 있을거라 판단했다. 주차 부분도 조금 걸리긴 한데 모두가 차를 가져오진 않을 것 같고, 암행투어로 주차장 상황은 한번 보고 올 예정이다 ! ! (후기 남길수도) 로비로 들어가는 입구 ☺️🫶 마지막으로 상담도 너무 친절하셨고 ...🫶 무엇보다 솔직하게 이런저런 말씀을 해주셔서 오히려 좋았다. 작은 선물로 꽃도 받았는데, 일주일이 지나도 너무 생생하게 예쁘게 펴 있어서 볼때마다 기분이 좋다.🌹 우리가 생각했던 시간이 없어서(토요일 5시를 원했음) 선택지만 받고 처음엔 계약하지 않고 나왔는데, 나오자마자 서로 고민하다가 조금 더 치루더라도 더 좋은 시간인 점심식이 자리가 있는 걸 보고 무작정 어플로 결제해버렸다. 더채플은 홈페이지와 스마트 예약이 굉장히 잘되어있는 편이라 좋았다. (홈페이지 가격과 상담 가격이 동일하다. 매우 장점.) 온라인 관련해선 다음 글에 작성해 보도록 하겠다. 쓰다보니 너무 길어졌는데,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도움이 되셨다면 하트 꾹 부탁드립니다 ❤️ 또 올게요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