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귀찮아

청첩장 나왔어요!! 양가 부모님들도 요즘엔 모바일이 대세라며 직장동료 및 친척 어른들께 돌릴 청첩장으로 소량 찍었어요. 사진청첩장은 쓰레기처럼 버려지는게싫어서 고려도 안했는데, 시어머님이 사진청첩장이 예쁘시다며 사진으로 하라하시네요. 시안 변경은 두 세번 정도 했고, 오케이하고 결제 하자마자 이틀만에 도착했어요. 막상 받아보니 맘에 드네요. 남들에겐 한번보고 버려질 청첩장일지 몰라도 저에겐 세상에 단 하나뿐인 초대장이잖아요.ㅎㅎ 그래서 뒷면에 편지도 쓰려고요 ㅎㅎㅎ 버리지 말라구 ㅎㅎㅎㅎ 사진모델이 아마추어라 샘플로 받아봤던 청첩장보다 투박하지만 기분좋네요. 이제 겨우 결혼준비의 끝이 보이네요.^^ 결혼식날까지 홧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