뀨나

두달전 드레스 투어를 마치고 조금은 늦은 본식가봉을 위해 마틴드세븐에 방문했다. 두번째 방문이라 찾아가기도 훨씬 수월했고 뭔가 더 익숙한 느낌! 평일 아침 10시 예약이었는데 내가 첫번째 타임이었다. 30분정도 일찍 도착했는데 청소중이라 못들어가고 밖에서 배회하다가 샵에서 친절히 연락이와서 바로 들어갔다.10분 정도 일찍 도착하여 룸에서 대기를 하고 있었다. 지난번 드투때는 친구랑 같이 갔었는데 이번 본식가봉때는 동생과 엄마와 함께 출동!! 아무래도 가족이다 보니 더 신랄한?? 평가를 해줄 것 같았다 ㅋㅋㅋㅋ 또 본식가봉은 내가 본식날 입을 드레스를 셀렉하는것이기 때문에 더욱 객관적인 눈이 필요했다! 첫 번째로 입은 드레스는 저번에 홀딩 해 놓았던 드레스 중 하나. 사실 내 맘의 젤 1순위다. 도비실크에 머메이드라인. 어깨선과 쇄골라인이 넘 예쁘게 빠져서 나를 확 밝혀주는 드레스였다! 왠지 모르게 드투때 입었을 때랑 느낌이 좀 달랐지만.... 내가 살찐 탓인지 뭔지 조금은 후줄근한 느낌? 이 들었지만 역시나 이뻤다! 그리고 두 번째도 저번에 홀딩 해 놓은 드레스! 이것도 역시나 이뻤다! 하지만 첫 번째와 비교했을 때 조금은 나이 들어 보이는듯한 느낌이 있었다. 그래서 여전히 1번! 세 번째 드레스는 아직 화보에도 올라오지 않은 신상이라고 하셨다! 밑에 사진이랑 약간 비슷한 느낌의 레이스와 비즈가 들어간 디자인 트레일이 길게 되어있어 끝자락에 레이스 자수가 놓여있었다. 화려하고 고급스러운 드레스였는데 내가 픽하면 최초로 입는 드레스라고 하셨다!! 그래서 정말 혹했지만.... 그래서 이걸로 바로 셀렉 하려 했지만..... 동생이 곧 죽어도 1번이라고 대쪽같이 말함 ㅋㅋㅋㅋㅋ마지막 드레스는 긴팔에 레이스랑 비즈가 들어가 있었고 바디는 도비실크의 일자 라인이었는데 넘 고급스러웠다. 다 입어본 후 고민고민 끝에 결국 드투때 제일 맘에 들었고 또 본식가봉에서도 고민스러웠던 1번으로 셀렉! 스타일 : 추천♥ 지난번 룸과 다르게 거울이 앞뒤로 있어서 커튼 열고 나왔을 때의 나의 모습을 바로 볼 수 있었다! 드투때는 내 모습을 볼 수가 없어서 좀 불편하기도 했고 또 사진을 찍을 수 없으니 사실 잘 기억도 안났다...ㅠㅠ 룸 크기도 지난번에 비해 약간 더 컸던 것 같다. 옷상태 : 추천♥ 도비실크에 머메이드라인. 어깨선과 쇄골라인이 넘 예쁘게 빠져서 나를 확 밝혀주는 드레스였다! 왠지 모르게 드투때 입었을 때랑 느낌이 좀 달랐지만.... 내가 살찐 탓인지 뭔지 조금은 후줄근한 느낌? 이 들었지만 역시나 이뻤다! 서비스 : 추천♥ 어씨분께서 헤어를 너무나 예쁘게 만져주셨다. 저번에도 로우번에 헤어코사지로 했었는데 이번에는 조금은 다른듯한 로우번 그리고 조금은 촌스러운 헤어피스 ㅠㅠ. 사실 저번 헤어피스랑 로우번이 더 맘에 들긴 했지만 본식가봉이니 크게 신경 쓰이진 않았다. 어씨분께 말씀드리니 그건 다른 룸에 있으니 날 위해 훔쳐 오시겠다고 했다ㅋㅋ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