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지아N
아무래도 호텔예식이 무난하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퀸벨, 수성, 라온제나 생각하실텐데 접근성에 따라 어느곳을 보셔도 무난하실꺼같아요. 홀, 식사, 주차 삼박자 맞추기 어렵지만 여럿 보시다보면 어디에 꽂히는게 분명 있으실듯 합니다 :) 홀분위기 : 추천♥ 1층 테라하우스:어두운편이며 웅장합니다. 버진로드가 길고, 객석 수가 많으나 천고가 살짝 낮아서 아쉽 1층에 있어서 하객분들이 헤매진 않지만 살짝 복잡한 느낌이 들수도 있어서 주의요망 3층 프라임:퀸벨에서 가장 인기있는 홀 신부 입장이 독특하며 층고가 높아 웅장하고, 버진로드가 깁니다. 객석이 가장 많은곳이고 원탁이라 초대 받은듯 합니다. 퀸벨은 모두 꽃장식이 많아 화려하고 예쁩니다. 9층 퀸즈가든:꽃장식이 많아서 웅장하지만 아담하고 귀여운느낌이 더 강합니다. 객석이 적은편이라 부담없지만, 버진로드를 따라 일렬로 되어있어 부담드스럽고 길을 등지는 자리는 신부신랑을 보기 힘든ㅜㅜ아쉬움이ㅜㅜ 호텔에서 하고싶지만, 하객수가 부담될때 하기 좋습니다. 9층으로 가장 높아서 단독 엘레베이터 안내를 꼭 해줘야함 음식 : 보통♥ 호텔 조식도 담당하기 때문에 평균적입니다. 식사테이블도 음식 조리대도 세련되고 깔끔하여 대접하는 느낌 좋음 서비스 : 추천♥ 직원분들이 친절하고 온도체크도 원할하게 잘되어 좋음^^